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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항해경, 방파제 추락자 신속히 구조

음주 후 방파제 출입 주의 · 사고발생시 122 구조요청

 
▲ 포항해경, 119구조대 와 합동 구조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7월 7일 새벽 2시경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방파제 TTP(테트라포트, 삼발이)에서 A씨(여, 48세, 대구 달서구)가 추락.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 했다.

A씨가 이날 감포항 남방파제 인근에서 음주 후 방파제에서 산책을 즐기던 중 TTP 아래로 미끄러지자 같이 있던 B씨가 급히 구조를 요청, 포항해경은 신속히 사고발생현장으로 출동하여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A씨를 무사히 구조한 것이다.

포항 해양경찰서 윤성훈 경장은 “사고 지점인 감포항 남방파제는 다른 방파제에 비해 약2m정도 높을 뿐 아니라 TTP 사이의 간격이 협소하고 바닥의 이끼로 인해 미끄러워 사고자를 구조하기가 까다로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문창수 순경과 응급 처치를 한 다음 부상자를 안전을 구조해 후송했다.” 구조당시 A씨는 추락으로 인한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의식이 또렷한 상태였지만 추락자의 정밀검사를 위해 경주 ㄷ 병원에 신속히 후송했다고 한다.

포항해경은 해수욕장 개장 및 기온상승으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개인의 안전수칙 준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하며 해양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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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