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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항 제7회 포항국제불꽃축제 『 블루오션, 피버포항』

한여름 밤하늘 “불과 빛의 마법으로의 초대”오색 불꽃으로 수놓아

 
▲ 포항 제7회 포항국제불꽃축제 - 한여름 밤하늘 “불과 빛의 마법으로의 초대”오색 불꽃으로 수놓아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24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이날 불빛축제에는 한국, 일본, 캐나다, 폴란드 4개국이 참가한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포스코를 배경으로 여름밤 화려한 불꽃이 포항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24일 포항 형산강체육공원에서 ‘불과 빛의 마법으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7월 포항의 뜨거운 여름밤 하늘을 8만5천여 발의 폭죽이 (200m) 발사된 이날 불빛 향연과 이와 함께 “포스코의 빛(The Light of POSCO)”이라는 주제로 포항제철소의 아름다운 LED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웅장한 배경음악과 서치라이트, 불꽃이 한데 어우러지는 뮤지컬 조명쇼가 불빛축제의 오프닝 공연으로 펼쳐져 새로운 볼거리 제공해 분위기를 한껏 달아올랐다.

제7회 국제불꽃경연대회에서 일본은 "POHANG"과 하트, 웃는 얼굴, 캐릭터를 불꽃으로 표현하는 등 화려한 연출을 펼쳐 910점으로 1위로 우승을 폴란드가 806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캐나다는 802점의 평가를 받았다

경연대회 상금은 총 1만5천불(약 1천8백만 원 가량)의 상금이 걸려있고, 평가 방식은 전문가그룹(연화, 축제, 음악, 사진, 미술)과 시민그룹(100명)이 나서 공정한 평가로을, 우승팀 일본은 "POHANG"과 하트, 웃는 얼굴, 캐릭터를 불꽃으로 표현하는 등 화려한 연출을 펼쳐 시민들로 큰 갈채를 받았다.

26일에는 북부해수욕장에서 해변 가요제, 한여름 밤의 콘서트와 함께 축제의 끝을 아쉬워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Farewell 이벤트가 열리며, 20분간( 8천발폭죽)의 불꽃쇼로 대미를 장식했다

포항 국제불빛축제는 지난 2004년 포스코와 포항시의 주관으로 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09년까지 570만명의 관람객과 함께 1천8백억원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가져오는 등 포항시민과 함께 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