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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동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비엔날레 특별전시’ 및 ‘토요장터’ 개설

 
▲ 최근 광주시가 양동재래시장에 마련한 쇼핑카트로 시민이 장을보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광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이 비엔날레전시 및 토요장터 개설 등을 통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거듭난다.

양동시장 사업단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양동시장 옥상 일원에 비엔날레 특별전시와 함께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토요일 양동시장 일원에서 토요장터를 개설 할 계획이다.

양동시장 비엔날레 특별전시는 2010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시를 양동시장에서 전시함으로 예술적 문화 담론의 장을 시민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 이다.

이와 함께 열리는 토요장터는 양동시장에서 기획한 최고의 상품을 판매하는 수작전과 온갖 물건을 한자리에 모아 파는 만물전, 질 좋은 상품을 반값이하로 경매하는 일파만파토요경매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장공작소등 다양한 시장 문화가 제공된다.

양동시장 사업단 관계자는 “호남 최대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동 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거듭나는 원년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일환으로 광주 양동시장을 비롯하여 인천 신포, 춘천 중앙, 아산 온양, 울주 남창, 부산 자갈치, 여수 교동, 제주서귀포 매일시장 등 전국 8개 시장에서 지역고유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화시장으로 육성하여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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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