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1.0℃
  • 흐림강릉 15.7℃
  • 서울 12.3℃
  • 구름많음대전 22.3℃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5.3℃
  • 구름많음광주 21.1℃
  • 맑음부산 22.7℃
  • 흐림고창 14.2℃
  • 맑음제주 22.1℃
  • 흐림강화 11.2℃
  • 구름조금보은 22.8℃
  • 맑음금산 22.8℃
  • 맑음강진군 23.3℃
  • 구름많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사회

남구, 양과동에 생태체험학습장 개방

9월 1일 ~ 10월 10일까지, 민속문화체험관 등 연계 쳬험

 
▲ 광주 남구 생태합습장 조감도 
ⓒ 광주시 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양과동 일원에 생태체험학습장을 개방한다.

남구에 따르면 당초 제3회 녹색문화산업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던 남구는 예산절감 및 소비성행사를 지양하기위해 행사를 축소하고 우리 농촌의 소중함과 녹색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장을 운영하기로 한 것.

생태체험장은 양과동의 민속문화체험관 일원 8만㎡ 부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동과ㆍ작두콩ㆍ갓끈이콩ㆍ조롱박ㆍ수세미ㆍ맘모스 호박 등 각종 식물터널과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비롯한 각종 꽃단지, 한방초 단지 등이 조성되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남구는 이러한 녹색체험 공간을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광주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생태체험학습장 체험을 위한 참가자를 접수 중에 있다.

또한 생태체험장과 연계해 압촌동 광주콩종합센터의 ‘맛있는 두부 만들기’체험 프로그램과 민속자료 및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문화체험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양과동 일원에 조성된 생태체험학습장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녹색의 아름다움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며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체험활동을, 어른들에게는 농촌에 대한 향수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생태체험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남구 특산물인 동과를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동과는 당뇨 및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과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10월에는 양과동 9,917㎡ 면적에 재배한 고구마케기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