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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북구, “긴급복지지원서비스 신청하세요”

생계비․주거비․교육비․의료비 등 자활활동 도와

 
▲ 광주시 북구청 전경 
ⓒ 더타임즈 나환주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갑작스런 위기상황을 맞아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해당 저소득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8일 북구에 따르면 8월말 현재까지 주 소득자가 중한 질병 또는 부상, 사망, 행방불명, 가정폭력, 화재 등 각종 사유로 생계가 곤란해진 저소득 계층에 대해 574건의 7억 3000여만원을 긴급 지원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지원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가구 구성원의 생계유지 등이 어려워진 저소득 계층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제도로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 생계비는 월 93만 3000원, 주거비는 월 50만 6000원, 의료비는 월 300만원까지 긴급 지원된다.

이외에도 교육비, 연료비, 장제비, 해산비 등 지원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경제상황 악화로 빈곤심화, 가족해체, 노숙, 생계형범죄 등 사회병리현상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최저생계비의 150%이하(4인 가구 기준 204만 5000원 이하), 재산 1억 3500만원 이하,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이며 단, 생계비 지원의 경우 최저생계비의 100% 이하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한편 북구는 이번 태풍 곤파스의 피해로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가구에 대해서도 긴급지원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각종 사유로 생계곤란 등 위기를 맞은 세대의 생계형 사고와 가정해체 등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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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