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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비아에 사랑을 전하세요’

-비아동 발전기금 이웃돕기 ‘사랑의 모금함’개설

<< ‘사랑의 모금함’개설 >>
비아동 GM마트(대표 박명규 46세)는 비아동 발전기금마련과 이웃돕기 위해 ‘사랑의 모금함’을 개설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 더타임즈 강애경
평소 봉사활동으로 단련된 박명규씨는 지난 4월 광주 광산구 비아동에 마트를 오픈하면서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누는 삶을 실천’하기위해 기금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비아동사무소에 성금함을 두차례 전달하고 3회째 모금함을 채워가고 있다. 매달 쌀10포씩 기부하는 일과 베이커리, 과일등을 비아 성가원 나사렛 어린이집에 증정하고 있으며 ‘년말에 비아동 발전기금과 독거노인, 불우청소년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 더타임즈 강애경
<< 자발적 참여에 호응 높아 >>
본점점장의 말이다. “사랑의 모금함이 개설되면서 직원들이 한푼 두푼 넣기시작 하더라고요. 주머니의 잔돈, 계산하고 남은 돈.... 대표님이나 우리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 방향을 향하고있다 생각하니 감동이었습니다.”

<< 나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실천 어려워... >>
나눈다는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실천은 어려운것이지요. 하지만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것은 또다른 실천을 낳게한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어요.

<< 에피소드....보람....흐뭇....>>
“계산대 앞에 놓인 함을 보신 어르신께서 취지와 목적을 들으시고 정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히시기도 했고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손수 저금통을 가져오기도 하며 특히, 다국적 근로자 여러분들의 참여는 놀랄만큼 좋습니다.”
 
ⓒ 더타임즈 강애경
<<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마트로 부상 >>
“좁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전통시장이 있는데 상생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품질도 비교해 보고 가격도 비교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이기에 저희 마트는 좋은품질의 상품과 좋은 가격의 물건을 구비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자를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고 쇼핑카트 대여사업도 점차적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 주민의 말>>
주민 이모씨는 "좋은일 하시는 대표님과 직원과 우리 지역민이 하나가 되어 우리 이웃들이 올 추석에도 외롭지 않고 또 겨울도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좋은일에 앞장서시는 대표님 파이팅!! 주민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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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