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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호이팜 상용화 서비스 돌입..재밌네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소셜 네트워크 게임 "호이팜"이 총 30여 종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호이팜"은 싸이월드 일촌과 네이트온 메신져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자신만의 귀여운 아바타와 함께, 다양한 동식물과 장식아이템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농장, 동물원, 마을 등을 꾸밀 수 있다.

"호이팜"은 17일 총 30여 종의 상용화 업데이트와, 추석을 맞이한 한가위 아이템업데이트를 동시에 진행했다.

상용화 되는 아이템은 기존 아이템들과 차별화된 매력의 아바타 아이템, 움직이는 건물 등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 위주이며, 게임 내 코인을 충전하는 기능성 아이템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싸이월드 도토리를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한편, "호이팜"은 오픈 한 달 만에 4만 명이 넘는 유저가 가입을 했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와 간단한 게임성으로 20대 여성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 1회의 꾸준한 업데이트, 싸이월드 내의 카페 운영 등, 전문 게임 개발사다운 면모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호이팜"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빠르게 상용화를 준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유저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새로운 시스템 추가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이팜" 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 (http://hoy.joycity.com)와, 네이트 앱스토어(http://appstore.nate.com/1167)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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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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