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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 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세계 20 개국 참가 다함께 배우자 !

 
▲ 외국참가 단체의 전통무용 
ⓒ 마태식 기자
대구동촌유원지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제 9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8일 ~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의 어울림 2010 대구동구란 슬로건아래 전국의 학습동아리들과 기관 ,시설들이 참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함께 한 축제였다 .

이번 축제에는 6,400 평방미터 ( 약 2,000평 ) 에 이르는 주전시관을 포함하여 2만평의 넓은 지역에서 열렸다.

초대형 주전시관에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전국 76개 학습도시와 16개 시,도에서 온 참가단체와 51개 기관의 동아리 부스 ,세계 20여개 각국의 문화 체험 국제관 부스, 북카페 도서마당, 국제현대미술전이 열렸고 직접 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들도 많았다.

소품 나무상자 색칠하기 ,부채에 한국화 그려보기, 페이스 페인팅등은 초,중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헝가리 ,라오스 ,아프리카, 스페인, 네팔 ,터키 , 인도, 파키스탄등에서 참여했고 주전시관 주변 168개의 몽골 부스에는 대구지역 평생학습기관과 동구에서 준비한 대구마당과 동구마당이 펼쳐져 어린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열정 가득한 경진대회를 펼쳤다.

평생학습축제는 1990년 유네스코가 태국방콕에서 ‘모든이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연 국제회의때 성인문맹을 극복하기위한 대안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2,000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학습사회 형성을 위한 EXPO 지구대회’를 기폭제로 전 세계로 확산 되었다.

이번 축제는 교육과학 기술부와 ( 사 ) 한국 평생학습축제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시동구청과 대구광역시 교육청등이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17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11일 오후 6시에 열린 폐막식에서 단상에 오른 이재만 동구청장은“ 34만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이번대회 70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한다 .“ 면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와 ~ 신난다 ! -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 모두가 즐거운 축제장이 되었다 .
ⓒ 마태식 기자
 
▲ 부채에 한국화 그려 보기 - 운해 한국화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부채에 그림을 그려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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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