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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군 전국 최대 산송이 생산지로 자리매김

지속적인 숲가꾸기사업 ● 송이 산 가꾸기 사업 추진 결실

 
▲ 영덕 산송이 
ⓒ 더타임즈 임태형
영덕군 명물인 산송이가 작년에 비해 풍작이라 1kg 약 1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출하된 산송이 의 생산량이 100ton, 생산금액 60억원의 매출을 올려 영덕군에는 논두 렁과 소나무 분재에도 송이가 난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영덕군 산림축산과 윤홍진 계장은 따르면, 금년도 산송이 대풍작이 적절한 강우량과 기온 등의 기후조건의 영향도 컸지만, 과거 송이생산량이 21~62톤에 그쳤지만 2000년 이후 영덕군이 산림자원육성사업으로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과 송이환경개선사업에 집중 투자한 결과 전국대비 33%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산송이 생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윤 계장은 산송이는 크리스탄이란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현대인들의 웰빙 특별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어, 영덕 송이의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산림청 등록「영덕송이 지리적 표시 등록」을 하였고, 영덕군에서는 송이버섯 가공식품연구 개발용역(송이차, 송이스프, 송이소스)과 제품을 특허출원하여 현재 심사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영덕 산송이의 경우 유백색의 몸체에 갓은 짙은 갈색으로 육질이 쫄깃하며 향기가 좋고 수분함량이 다소 적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회분은 다른 지역의 송이보다 더 함유되어 있고 송이의 향기성분인 1-octen-3-ol가 72.36%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는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지속적인 산림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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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