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언어로 하자"뉴라이트" 청와대가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일부 비서관에 대한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지난 20일 대통령실장과 수석 7명을 전원 교체한 인적쇄신의 후속조치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홍보기능의 강화다. 광우병 쇠고기 파동으로 표출된 대국민 소통부족을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뉴라이트에서 활동 한 추천된 인사가 안되었다하여 또 좌파니, 운운하고나서 MB와 공동노선을 자처 한 뉴라이트가 분열하는게 아닌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게 사실이다. 뉴라이트에서 좌파편향 발언 우려 라는 논평의 일부내용은 “우파단체에서 활동한 기간보다 좌파 진보운동단체에서 활동한 기간이 훨씬 더 길다. 그는 20대와 30대를 좌파 통일운동단체 몸담아온 사람이다.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좌파 지하운동조직이었던 민혁당의 핵심 구성원이기도 했다. 그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왼쪽의 논리, ‘진보’의 주장을 잘 알고 있다.”. 언론에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대상자로 오르내리는 인사에 대해 그를 잘 안다는 인터넷 언론인 ‘데일리NK의 6월 23일자 기사의 일부분이다. 왜 하필 시민사회비서관이 좌파단체 활동기간이 긴 인물이어야 한다는 논리를 피는 건지 의아하다
5선 의원을 지냈던 박찬종 변호사는 20일 박성만씨 등 6명의 청구인의 대리인 자격으로 “한나라당 18대 국회의원 후보공천은 위헌이므로 무효임을 확인하는 헌법소원심판청구를 낸다”고 밝혔다.박 전 의원은 이날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고현철 위원장)는 한나라당의 245명의 지역구 추천 후보자들이 공직선거법에 따른 민주적 절차에 의해 추천되지 않은 것을 알고서도 시정명령을 하지 않았다”며 헌소 배경을 설명했다.박 전 의원은 이어 “청구인들의 민주적 절차에 따라 추천된 정당의 후보자들과 무소속 후보자들 가운데서 지지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헌법이 보장한 신성한 참정권을 원칙적으로 침해한 것으로 헌법에 위반한다”고 주장했다.박 모씨 등 공천 무관한 6명, 한나라당 총선 공천 위헌 헌소박 전 의원은 또 “한나라당 당헌(88조 2항)은 후보자 공천을 국민참여 선거인단대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여론조사, 면접, 토론을 통해 결정하도록 돼있다”면서 “선거인단대회는 단 한곳도 실시하지 않았고 여론조사도 공직선거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박 전 의원은 계속해서 “헌법, 공직선거법, 당헌, 규정까지 마구잡이로 무시하고 계파나
처음하고 분위기 달라졌다.처음 언론이 그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도와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 친박연대는 누가 당선될지 어려웠다. 친박 연대는 태어나서는 안되는 정당이다. 한나라당의 공천이 박 대표를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탈락 시킨 것 잘못. 우리 열흘만에 이렇게 선전했다.이규택.엄호성.함승희 등 처음 같이 했던 사람 떨어져 아쉬움. 전체적 기대가 매우컸다.-한나라당 나아진 것 같다.언론 출신으로 언론 불만 많았다.언론 너무 상업주의 빠졌다. 너무 여당에 밀착하는 것 개선돼야하지. 친박연대 대표인데 신문에 한 줄 방송에 한 줄 안 비춰줘서 서운했다. 이번 출구조사 전부 언론이 양당만 봤다. 2~3석 밖에 안된다고 했지만 친박연대 13석 이상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언론 공정하게 했으면 좋겠다.-박대표 연락됐나?제가 아직 전화 안했다. 제가 당신을 도왔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한 것은 한나라당 살린 대표인데, 이번 한나라당 승리는 박대표가 그나마 한당에 남아있기 때문에 거둔 것이라 생각. 박 대표 정치적으로 고사하려고 하는 것 불식 돼야한다.친박연대는 솔직히 박대표 정치적 고사되는 것을 막고 미래 대한민국 지도자가 된다는 것 아닌가.-김 모 의원과 함께 박 대표계 좌
서청원>내 얘기하고 싶지 않소.(출구조사결과 나오고 있는데, 어떤 평가?)결과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지만, 친박연대 공천 받은 분들이 아직은 좀 선전이 두드러지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친박연대가 당을 만든지 한달도 안됐고, 10흘만에 공천을 50명 했다. 큰 욕심 내지 않았다. 중요한 부분은 한나라당 공천 과정 보복당했던 의원들 당선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 우리가 짧았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지지도는 저희가 3위다. 바로 박대표가 이용만 당했다는 국민 인식이 친박연대에 쏠렸다는 것인데 시간만 있었다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지역구 면에서 아쉽지만, 총량은 어떤가?)- 최소한도 10~12석 예상했다. 오늘 보니까 2~3석 밑돌지 않겠느냐...솔직히 인터뷰 하기 싫다. 안타깝다. 괴롭다.(전체를 놓고 보면 어떻게 평가하나?)- 교섭단체는 넘을 것으로 보는데 친박-친박무소속 연대 향후 문제는 서로 의논을 할 것이고, 지금은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복당은?) 제가 아직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끝나고 지역에서 인사하고 다음주중 서울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가 있다. 지금은 뭐라고 말할 수 없다.정말 ?F은 기간에
18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최소 162석에서 많게는 181석을 차지해 압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나라당은 국회 과반 의석은 물론 ‘절대 안정 과반수’인 168석을 웃도는 역대 가장 강력한 공룡 여당이 탄생할 전망이다. (SBS)가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한나라당은 162석~181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통합민주당은 68~85석을 확보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이밖에 자유선진당 10~18석, 창조한국당 0~4석, 친박연대 6~11석, 민주노동당 2~6석, 진보신당 0~5석, 무소속 19~25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수도권 초박빙 경합중 한나라당 막판 뒤집기 가능성 한나라당의 압승은 초박빙 지역으로 분류됐던 서울과 수도권에서 높은 당 지지율을 등에 업은 한나라당 신진 후보들이 민주당 중진들을 상대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선 한나라당 박진 후보가 51.8%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돼 42.2%에 그친 손학규 통합민주당 후보를 여유있게 누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동작을 정몽준 후보도 64.6%로 29.9%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 정동영 후보에 압승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