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kr)가 1분기에 선보인 화상영어학습관 ‘ESPT잉글리시온’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에듀박스(035290)는 자사의 학습영어학습관 ‘ESPT잉글리시온’이 5월 한달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7차례의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매회 참석 제한인원을 초과하는 등 그 열기가 높았다. 설명회 이후 화상영어시스템과 프로그램, 가맹 후 본사 지원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에듀박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필리핀티칭센터의 화상영어수업에 대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학생들의 수업일정 및 성적, 출결현황 등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에 대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사업설명회를 마치고 화상영어학습관 ‘ESPT잉글리시온’의 가맹 상담 및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20개의 가맹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전국적으로 20여 곳의 가맹상담이 추가로 진행 중이어서, 올 연말까지 200개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은 오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거울삼아 아시아 지역에서의원자력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아시아 원자력 공동체’를 설치하자“ 고 제안했다.박선영 의원은 오늘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7차 한·일협력위원회에서 “세계적 재앙이 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유럽 원자력 공동체’ 같은 원자력안전기구가 아시아 지역에도 절실하다” 며, “한·일 두 나라가 주축이 되어 ‘아시아 원자력 공동체’를 설립하자” 고 제안했다.박선영 의원은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1986년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달리 원자로 개수도 많고 방사능 유출도 바다와 대기, 토양 등 훨씬 폭 넓고 다양한 경로로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심각하다” 며, “원전 사고에 국경은 무의미 하다는 점에서 중국, 인도, 파키스탄, 북한 등 아시아 지역에서 원자력 발전소나 핵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모두 ‘아시아 원자력 공동체’ 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일 두 나라가 노력한다면 후쿠시마 재앙은 아시아의 번영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박선영 의원은 현재 원자력 발전소 13기를 보유하고 있고 27기를 건설 중
현대사진작가 10인의 뛰어난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가 가득한 사진전 이 오는 5일 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지구환경에 대한 안타까움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인 만큼 이벤트도 세계의 자연과 환경에 초점이 맞추어졌다.우선, 에티오피아와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구상상전을 보면, 지구가 숨 쉰다!는 표제와 함께 에티오피아&몽골 나무보내기 운동을 진행한다. 전시 수익금의 일부를 푸른 숲을 조성하는데 쓰이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또한, 6월 5일 을 기념하여, 6월 4일(토)에서 6일(월)까지 3일간, “초록상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녹색이 들어간 의상 및 액세서리를 착용한 관람객에게 입장권을 50% 할인해주며, 텀블러 또는 손수건을 들고 입장하는 모든 아빠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다. 단, 아빠 무료입장은 3인 가족 이상일 때에 한한다. 6월 5일(일)부터 12일(일)까지 일주일간에는 이번 전시의 공동 주최인 환경재단과 함께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폐 휴대폰을 가지고 오시는 관람객에 한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관내 기업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기업 활동에만 전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친화정책을 전개하고 있다.▶전국 최초 ‘신설⋅전입법인 1:1 맞춤형 후원관리 세무상담제’ 서초구에서 매월 신설되거나 전입하는 법인만 190여개에 이르는데, 이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자 해도 지방세법이 매년 자주 개편되고, 복잡 ․ 다양화되어 법령을 잘 알지 못해 법인 및 부동산 등기 등을 할 경우 가산세 등을 부담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을 실현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신설⋅전입법인을 분기별로 60개씩 선정하여 ‘신설⋅전입법인 1:1 맞춤형 후원관리 세무상담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눈길을 끈다. 신설⋅전입법인 1:1 맞춤형 후원관리 세무상담제도란 신설․전입법인과 1:1 맞춤형으로 담당직원을 지정하여 지방세 비과세⋅감면 및 중과세 제도, 개정세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하여 기업이 일정수준에 오를 때까지 책임지고 지속적으로 후원 ․ 관리 ․ 상담해주는 제
지난해 11월 23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전국적인 조직 건설을 통해 통일한국 창조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선진통일연합’(상임의장 박세일)이 지난 6일 서울 63빌딩 2층 그랜드볼륨에서 창립대회를 성황리에 열렸다.이로인해 선진통일 연합은 나라와 역사를 바로세우는 ‘선진통일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선포 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백선엽(전 육군참모총장), 김수한(전 국회의장), 이홍구(전 국무총리), 황우여(한나라당 당대표대행), 정대철(민주당 상임고문), 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장) 등 전현직 보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에 나섰다.특히 선진통일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국민통일선언’을 선포하고 ‘통일기금 모금운동’전개식도 아울러 진행하며,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과의 ‘멘토링 결연식’도 가져 큰관심을 가졌다.박세일 상임의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한말의 항일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도, 3.1독립운동과 4.19 민주운동도, 새마을운동과 6월 민주항쟁도 모두 국민이 직접 일어나 [나라와 역사를 바로 세운 운동]”이라고 전제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출범하는 [6.6선진통일운동] 역시 반드시 [나라와 역사를 바로 세우는 운동]이 될 것”이라고 선언 했다.현재까지 선진통일연합은 부
돌아온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가 이번 주 일요일 첫 방송 된다. 제 1화 은 지난해 ‘이선균’과 ‘황우슬혜’를 주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의 김형석 감독과 박은영 작가의 호흡으로 최근 드라마 ‘강력반’에서 맹활약하였던 “이종혁”(주영 역)과 폭풍성장으로 청순미모를 과시하며 돌아온 “이세영”(봉희 역) 그리고 아침드라마를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소민”(연희 역)을 주연으로 첫 출발한다. 별 볼일 없는 배우 겸 전직 한라장사 주영은 다리 밑에 떨어진 돈을 줍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봉희에게 구출되고, 그녀의 힘에 놀란다. 마침 군청은 주영에게 새롭게 창단하는 여자씨름단 감독직을 제안하고 큰 상금이 걸린 천하장사 씨름대회 출전을 권한다. 주영은 모자란 언니 연희와 어렵게 생활하는 봉희를 끌어들여 씨름단을 조직하는 내용으로 최근 드라마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thedrama/vod/preview)를 통해 코믹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높은 기대감을 불! 일으키고 있다. 오늘 첫 공개된 촬영현장사진에서는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여섯 살 어린,
‘사진의 중심’ 한겨레가 기획한 차원이 다른 사진전, (이하 ‘지구상상展’)이 개최된다. 지구상상展은 동시대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매체인 ‘사진’을 통해 지구촌의 자연과 환경을 담아냈다. 현대사진은 다양한 표현방법과 함께 작가의 개념을 중요시해왔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구촌의 환경과 더불어 사진은 필름(아날로그)에서 비디오, 컴퓨터(디지털) 등 뉴미디어로 확대되며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사진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사진을 향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가 되었다. 거기에 발맞춰 대중의 사진에 대한 미의식도 점차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작가의 시각을 뚜렷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 즉 메시지가 강한 사진작품에 대한 대중의 선호가 분명해지고 있다.
현대사진의 향연 - 지구상상展‘사진의 중심’ 한겨레가 기획한 차원이 다른 사진전, (이하 ‘지구상상展’)이 개최된다. 지구상상展은 동시대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매체인 ‘사진’을 통해 지구촌의 자연과 환경을 담아냈다. 현대사진은 다양한 표현방법과 함께 작가의 개념을 중요시해왔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구촌의 환경과 더불어 사진은 필름(아날로그)에서 비디오, 컴퓨터(디지털) 등 뉴미디어로 확대되며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사진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사진을 향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가 되었다. 거기에 발맞춰 대중의 사진에 대한 미의식도 점차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작가의 시각을 뚜렷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 즉 메시지가 강한 사진작품에 대한 대중의 선호가 분명해지고 있다. 현대사진작가 10인이 상상한 지구, 자연, 인간 빛의 사진가들은 유독 자연과 인간, 지구의 풍경을 사랑했다.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주제, 화려한 사진기술, 작가마다 개성 넘치는 사진이야기! 2008년부터 사진전시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한겨레는 많은 대중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지구상상전의 작품들을 특별히 신선한 콘셉트와 화려한 사진기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는 5월 31일(화), 6월 1일(수) 양일간 종로구, 성북구 지역 고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한성대는 예비대학생인 현재 고 2, 3학년생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진로와 학과를 결정하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 하루 동안 대학생이 되어 캠퍼스를 누빌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예비대학생들은 종로구, 성북구 소재 11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고2, 3학년 재학생 70여명이다.한성대 ‘오픈 캠퍼스’는 대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상담,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인 ‘선배와의 만남’, 평소 궁금했던 대학 강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학 강의 청강’,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대한 거시적인 시각을 키워주는 ‘진로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선배와의 만남’은 인문대, 사회과학대, 공과대 각 단과대학별로 선발된 한성대 재학생과 참가자 5~6명을 한 조로 구성, 선배들이 멘토 역할을 하며 캠퍼스 투어와 함께 각 과의 특성 및 실제 대학생활에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실질적인 대학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대학 강의 청강’은 고교생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고속터미널. 서울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나고 드는 사람도 많고 차량도 많아, 사람과 차가 이리저리 뒤엉켜 교통정체가 심각해 좋은 인상을 주기보다는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의 대표적 광역교통시설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5월 25일(수) 착공식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경부선 고속터미널 앞 택시베이(택시 승강장)에는 2열대기 택시의 순차적 이동을 위한 택시 승차 유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택시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로통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택시승차 유도시스템이란 택시베이 내에 택시전용신호기를 설치하여 택시이동순서를 신호로 알려주어, 신호를 받은 택시가 정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는 승객을 태우는 시스템으로 택시기사 간 불만 또는 승차시 승객 사고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부선 택시베이 내 일반택시 대기공간을 기존의 12면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