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이석연 법제처장은 6월 25일 오후 3시 30분, 법제처를 방문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을 수여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에는 이석연 처장 외에도 윤장근 법제차장, 남창국 법제관, 김경동 법제관이 함께 명예도민증을 함께 수여받았다. 이석연 처장과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인연은 지난 2004년에 취임한 김태환 도지사의 시ㆍ군과 도 체제의 행정구조 개편으로 인해 제주특별자치도는 1개 광역체제의 특별자치도로 바꾸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기초자치단체를 폐지하는 희생이 따랐고 상당한 진통이 있었다. 이로 인해 3개 시ㆍ군이 중심이 된 반대 측에서 제주특별법의 제정에 제동을 거는 권한쟁의심판과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제기했다. 평소 제주도가 갖는 지리적 특성상 지방자치권이 대폭 강화된 특별자치도로서의 법적 위상 부여는 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장치라고 생각하고 있던 이석연 처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측의 변호인을 맡게 됐고, 그 결과 권한쟁의심판 등을 모두 기각시킴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할 수 있게 도왔다. 이 처장은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로도 제주특별법의
[더타임즈] 한가인, 김남길이 팬들이 선정한 함께 리조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해외자유여행전문 여행박사(www.tourbaksa.com)에 의하면, 지난 6월 9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511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함께 리조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남녀 연예인은 누구?라는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남자 연예인은 김남길(239명, 46.7%)이 1위, 뒤를 이어 이승기(147명, 28.7%), 강호동(107명, 20.9%)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함께 리조트 여행을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한가인(274명, 53.6%), 2위는 신민아(116명, 22.7%), 3위는 소녀시대 윤아(98명, 19.1%)가 차지했다. 이와 관련, 여행박사 조영우 본부장은 2010 남아공 월드컵 폐막식이 진행되는 7월 12일 이후,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 모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하여 대중들이 생각하는 휴가지와 동반자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최근, 리조트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리조트 여행은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 스타일의 대명사이다.고 말했다. 조영우 본부장은 한가인, 김남길씨가 리조트 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은
[더타임즈] 6월 2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MBC 남문 광장에서 PD수첩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1부 행사에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 현직 제작진과 시민단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소개, 하이라이트 영상 등의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회사를 대표해 조중현 MBC TV 제작본부장은 PD수첩이 지난 1990년 5월 8일 첫 방송을 탄 이후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그 동안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고 자부한다. 쓴소리와 격려 속에 PD수첩은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도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약한 자의 입장과 낮은 목소리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어두운 부분을 조명하는 PD수첩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건강하고 희망찬 시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부 행사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그맨 노정렬의 시사개그, 마술사 김지훈의 매직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MBC 편성제작국 송일준 부장은 기념 리셉션 식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PD수첩이 20주년 생일을 맞았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 전임 사회자로 많은 일들이 생각난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개최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는 이혜훈 국회의원, 고승덕 국회의원,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과 신임 진익철 구청장 당선자가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 티에리 티으망 서울프랑스학교 교장, 마리 피에르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장 등 주한 프랑스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서래 마을 지역주민들과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길거리 공연 및 뮤직 퍼레이드, 2부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샹송 경연대회 그리고 3부는 한-불 합동 공연의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1부와 2부 순서 진행을 맡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샹송 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민주 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부 한-불 합동공연에서는 프랑스학교 어린이 20인조 사물놀이, 소프라노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개최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는 이혜훈 국회의원, 고승덕 국회의원,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과 신임 진익철 구청장 당선자가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 티에리 티으망 서울프랑스학교 교장, 마리 피에르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장 등 주한 프랑스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서래 마을 지역주민들과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길거리 공연 및 뮤직 퍼레이드, 2부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샹송 경연대회 그리고 3부는 한-불 합동 공연의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1부와 2부 순서 진행을 맡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샹송 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민주 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부 한-불 합동공연에서는 프랑스학교 어린이 20인조 사물놀이, 소프라노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개최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는 이혜훈 국회의원, 고승덕 국회의원,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과 신임 진익철 구청장 당선자가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 티에리 티으망 서울프랑스학교 교장, 마리 피에르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장 등 주한 프랑스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서래 마을 지역주민들과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길거리 공연 및 뮤직 퍼레이드, 2부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샹송 경연대회 그리고 3부는 한-불 합동 공연의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1부와 2부 순서 진행을 맡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샹송 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민주 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부 한-불 합동공연에서는 프랑스학교 어린이 20인조 사물놀이, 소프라노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개최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는 이혜훈 국회의원, 고승덕 국회의원,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과 신임 진익철 구청장 당선자가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 티에리 티으망 서울프랑스학교 교장, 마리 피에르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장 등 주한 프랑스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서래 마을 지역주민들과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길거리 공연 및 뮤직 퍼레이드, 2부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샹송 경연대회 그리고 3부는 한-불 합동 공연의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1부와 2부 순서 진행을 맡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샹송 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민주 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부 한-불 합동공연에서는 프랑스학교 어린이 20인조 사물놀이, 소프라노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개최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는 이혜훈 국회의원, 고승덕 국회의원,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과 신임 진익철 구청장 당선자가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 티에리 티으망 서울프랑스학교 교장, 마리 피에르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장 등 주한 프랑스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서래 마을 지역주민들과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길거리 공연 및 뮤직 퍼레이드, 2부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샹송 경연대회 그리고 3부는 한-불 합동 공연의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1부와 2부 순서 진행을 맡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샹송 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민주 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부 한-불 합동공연에서는 프랑스학교 어린이 20인조 사물놀이, 소프라노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개최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는 이혜훈 국회의원, 고승덕 국회의원,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과 신임 진익철 구청장 당선자가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 티에리 티으망 서울프랑스학교 교장, 마리 피에르 서래글로벌빌리지 센터장 등 주한 프랑스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서래 마을 지역주민들과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들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길거리 공연 및 뮤직 퍼레이드, 2부는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샹송 경연대회 그리고 3부는 한-불 합동 공연의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1부와 2부 순서 진행을 맡은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특유의 코믹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와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샹송 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민주 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부 한-불 합동공연에서는 프랑스학교 어린이 20인조 사물놀이, 소프라노
[더타임즈] 지난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몽마르뜨 공원에서 진행된 2010 한-불 음악축제-샹송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진출한 10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영예의 1위를 차지한 오민주양은 이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 진행자인 이다도시와 가진 인터뷰에서 평소 샹송과 셀린 디옹을 좋아한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선택한 곡 CE NETAIT QUUN REVE 역시 셀린 디옹의 노래이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로르 꾸르레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 겸 프랑스 문화원장은 가창력, 정확한 발음, 감성 표현 등 세부 항목을 고려, 우승자를 가렸다.는 심사 기준을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오민주양은 그 동안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성원해주신 가족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너무 떨리고 감격스럽다.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수상 소감을 남겼다.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이다도시는 1등을 차지한 오민주양에게 프랑스인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곡을 훌륭하게 열창했다. 그는 명확한 가사 전달력과 매력적인 보이스 음색을 가졌다. 1등을 수상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이다도시는 이어 이번 샹송대회에 남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기쁘다. 앞으로 한국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