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구암동(동장 오길환)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암동장 및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불우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풍.화.격을 갖춘 동북아 명품도시 군산을 빛낸 기관표창 포상금으로 마련된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한편 구암동은 2011년 종무식에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최우수상 외에도 제8회 군산세계철새축제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구암동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으로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실행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행정을 펼치는데 매진하고 있다.오길환 동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 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며, 나아가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이 전라북도 환경정화 활동에 공헌한 공로로 2011년 ‘녹색생활실천 우수단체’ 로 선정돼 전북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지난 30일 열린 전라북도 연말 결산 종무식에서 ‘녹색생활실천 우수단체’ 전북 도지사표창을 받은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은 제4회 그린웨이축제에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삼천살리기 정화활동 실시, 삼천살리기 마라톤대회와 더불어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환경 관련 활동을 펼쳐 이로 인해 도민들의 의식도 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크린온고을은 지난 11월 ‘그린스타트대회’에서도 에너지 절약 차원의 내복 입기 캠페인 퍼포먼스를 펼쳐 최근 이상기온 등의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도민이 동참해 줄 것을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문화 체육활동 도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여 봉사와 나눔을 통해 글로벌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날 표창을 수상한 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은 “당연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일을 한 것뿐인데 크게 인정해 주심에 감사하다. 내년 한 해도 주인정신을 가지고 도에서 주관하는 여러 환경정책에 발맞
우리나라 5km 상공에 -30℃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고, 서쪽에서 접근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대가 발달하여 1월 1일(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지방에서는 한때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충청도와 호남서해안에서는 눈 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31일(토) 해넘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두터운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1일(일) 새해에는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호남서해안은 흐린 가운데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해안에서는 3km 이하의 두터운 구름 사이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으나, 아직은 기압계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전국 주요 해넘이·해돋이 명소에 대한 상세날씨서비스를 지난 27일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참 목회자로 잘 알려진 성은교회 김인환 목사의 활동이 많은 종교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약 20여 년간의 목회활동을 하다 1999년도 성은교회 제 3대 담임목사가 된 김 인환 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금껏 감리교의 주된 특징인 영혼구원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무엇보다 정직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물로 성은교회는 현 재적 1,500명에 이르는 큰 교회로 성장했고 성은교회의 교인들은 김 목사의 철학을 이어받아 힘든 이웃을 먼저 챙기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자들로 꽉 채우게 되었다. 나눔이란 생각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법. 김 목사의 나눔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 김 목사는 현재 성은교회의 담임목사 뿐 아니라 모든 교파를 초월한 개신교 목회자 200명 이상이 소속돼 있는 미래목회포럼의 대표회장직도 맡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에서 하는 일 중 가장 큰 것이 농촌교회나 개척교회 등 작은 교회를 돕는 일이다. 빈부격차의 양극화가 가장 심한 영역 중 하나가 교회이며 어려운 교회를 물질적으로 돕는 것은 결국 한국교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그의 신념 때문이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기부행렬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옥산면 남내리에 소재한 옛골토성(대표 전민수)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20kg 백미 50포를 옥산면에 기탁했다. 지난 24일 옥산면에 개업한 음식점 옛골토성의 전민수 대표는 “청정지역인 옥산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만큼 옥산면민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려 더불어 살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나운치과(홍관표원장)에서는 성금 100만원을, 군장산업단지내 소재한 (주)한솔이엠이 군산사업소(서삼남 소장)직원들도 장학금 100만원을 나운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나운1동 오국선 동장과 전순미 옥산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의 소중한 도움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문화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소재의 한 대학생이 감금되었다가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대학생 A씨(20)는 지난 17일 개종교육을 하는 광주 소재의 J교회 근처의 원룸에 끌려가 감금됐다. 감금 현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A씨는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인근 경찰서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A씨는 건물에서 뛰어내린 후 양발 뒤꿈치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A씨는 그의 부모가 외갓집에 가자는 권유에 부모님과 함께 낯선 사람의 차를 타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A씨의 어머니는 강압적으로 A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전원을 껐다. A씨 부모는 A씨를 광주 J교회 근처의 원룸에 데려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신발마저 뺏고 개종 목사에게 상담 받을 것을 강요했다. 평소 A씨는 대학교에서 모범적인 학생이었고 교회에 다니며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강제로 자녀를 낯선 장소로 끌고 갔던 것과 달리 부모님과 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의 심경을 “갑작스런 부모님의 변화에 두려움이 몰려왔다”며 “이틀 뒤에 있을 학교 시험일정을 알리며 가야 한다고 했지만 부모님은 못 간다고 하셨고 그 얘기를 들으니 시간이 흘러도 나를 보
급변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환경변화와 2012년을 주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스마트앱어워드 컨퍼런스 2012’에서 찾아보자.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내년 1월 17일~18일 이틀간 여의도역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 에서 ‘2012 스마트앱어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우수 앱을 중심으로 구축 노하우, 최신 적용 기술, 모바일 디바이스 디자인 등에 대한 트렌드를 함께 조명하고 모바일서비스 환경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할 목적으로 열린다. 본 행사는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수상 앱들의 성공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모바일앱 서비스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인터넷전문가들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제공된다. ‘2012 스마트앱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수상한 스마트앱 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 받은 모바일서비스 운영 실무책임자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모바일 서비스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전망하고 이에 따른 앱 운영 및 구축,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개발 전략 등에 관한 성공 노하우와 이슈별 트랜드를 공유하게 된다. 스
한사랑 봉사회가 솔선수범하여 거리 청소봉사에 나섰다. 지난 22일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사랑이충만한교회(담임목사 경명철)의 교인들로 구성된 한사랑 봉사회 회원들이 인후동 주변 거리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인후동 주변 곳곳에 버려져 담배꽁초, 휴지 등 쓰레기 수거와 버려져 흉물스럽게 남은 시설물을 치우는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위한 봉사를 펼쳤다. 어른들 틈에 끼어 봉사에 함께 참여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본 주민들은 어린나이이지만 참 대견스럽다며 격려를 했다. 사랑이충만한교회 경명철 목사는 2011년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는 다가올 송구영신을 맞아 묵은 때를 벗기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보여주고 싶어 성도들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와 후원을 펼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진정한 교회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회원은 지저분한 거리를 청소하다보니 지역사회에 뭔가 도움이 되었다는 마음에 기분이 상쾌하고 한사랑봉사단에서 활동하는 모든 후원과 봉사에 참여한다면 저도 봉사의 달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0일 오후 2012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40명 모집에 총 8,159명이 지원,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학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은 172명 모집에 총 5,646명이 지원, 평균 32.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은 168명 모집에 2,513명이 원서를 내 14.96대1을 기록했다. 건국대는 올해 편입학 전형 방식을 변경 영어를 포함한 전공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계열학업능력고사’를 새로 도입했다. 지난해 2011학년도 건국대 편입학 평균 경쟁률은 24.82대 1이었으며 일반편입 39.26대1, 학사편입 10.49대1이었다. 편입학 전형 방식 변경에도 불구하고 평균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했으며, 학사편입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학과(전공)별로는 일반편입학 문과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가 9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이 87.50대 1, 현대미술전공 70대1, 산업디자인전공 67.0대1, 텍스타일디자인전공 66.0대1, 문과대학 영문학
온라인포털 IMI(구 아이템매니아)가 무료 급식소 ‘나눔아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행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나눔아이’는 전라북도 전주시 IMI 본사 1층에 마련된 직원 식당과 카페테리아를 이용해 운영되며 매주 소외계층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나눔아이’ 활동은 IMI 임직원들이 매주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무료급식소는 매주 토요일 점심에 운영되며 카페테리아는 일반인에게도 항시 개방해 이곳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진다. 지난 17일 개소식에는 지역 어르신 및 아이들을 포함한 약 300여명이 초대해 점심식사를 함께 가졌으며 IMI 임직원들이 마련한 합창 및 댄스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IMI 이정훈 대표는 “무료 급식소 ‘나눔아이’가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IM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쓸 것이며 지역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I ‘나눔아이’의 무료 급식 신청 및 이용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063-224-1861~2)로 문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