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준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3월 19일 회의실에서 새로운 정부에서 제시한 국정운영 원칙인 “국민중심행정, 현장중심정책 피드백시스템” 등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공직기강 확립 직원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금번 교육을 통해 광해사업, 광산지역진흥사업 및 석▪연탄 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담당자로서의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처리, 공사감독자의 광해현장점검” 등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직기강 해이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단 행동강령에 따른 복무상태 등을 자체 점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이행 할 것을 결의하였다.강 지사장은 공단의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실현과 자연친화적 광해관리, 광산지역 상생발전으로 국민지속성장을 선도하고 국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청렴하고 고객중심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 강구초등학교(교장 김형백)는20일 본교 강당 및 각 반 교실에서 학부모 총회 및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이 있었다. 먼저 공개수업에서는 수업 참관록 및 평가 관점에 따른 수업 평가와 수업 협의, 또한 교수․학습 과정안과 수업 장면을 본교 홈페이지에 탑재함으로써 신뢰받는 교육으로서 공개수업이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과정 설명회에서는 먼저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통해 올해 교육시책 역점 사업 설명을 하였다. 뒤이어 교무선생님의 교직원 소개에 이어 2013학년도 강구 교육활동 안내,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등 여러 가지 교육활동에 대한 총괄적인 안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영덕경찰서 도명삼 경장의 생활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연수가 이루어졌다.또한 이번 한 주 동안은 학급별로 학급생활 안내 및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진행하며 학부모 총회에서는 2013학년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 선출 및 주요 사업 활동에 대한 협의의 시간도 가졌다.이날 총회 및 공개수업에는 114명의 학부모가 자리를 함께 해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와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범국민적인 성공염원을 담은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가 지난 20일 영덕지역을 탐사하였다. 탐험대는 괴시전통마을, 신돌석장군 유적지 등 군내 주요 역사문화유적지를 거쳐서 남정면 영덕대게누리공원에 도착하여 영덕군의 축하 퍼포먼스에 참여하였다.경주에서 터기 이스탄불까지 이어진 실크로드를 따라 신라인의 발자취를 찾아가며 신라문화를 재조명하는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는 국내 문화․예술․여행․레저 관련 국내 대표 파워 블로거와 지역 대학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1박2일 간 전국을 3개권역으로 나눠 순회한 뒤 2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출발해서 이스탄불-경주엑스포 개막에 맞춰 8월 31일 이스탄불에 도착할 계획이다. 영덕군에서는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의 전야행사인 이번 동해안권 순회탐사를 맞아 수로부인 헌화가의 발상지로 알려진 남정면 부경리 골곡포 인근 영덕대게누리공원에서 고려시대 지역에서 발상된 궁중무 무고 축하공연과 삼국유사에 나오는 수로부인 헌화 재현 퍼포먼스로 영덕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며,지역주민들과 함께 탐험대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더타임스 이진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은 3.20 지사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성과 평가를 대비한 주요사업별 위임지표 점검 회의 및 직원공직기강교육을 실시하였다.지표관리위원들은 핵심성과지표인 농지은행 종합평가, 생산기반정비, 수자원관리지역개발, 자체사업 등의 2013년도 목표달성을 위해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달성방안을 토론하였다.백승칠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영업손익 등 내부적인 경영성과도 중요 하지만 특히,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더 친절하고 농업인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면서 지역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이진영기자]
김병목 영덕군수는 지난 20일 강구면 금호리에서 추진되고 있는 로하스 특화농공단지를 비롯한 주요 농수산 사업장 9개소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긴급 현장점검은 김 군수 취임이후(2005년 5월 1일)부터 농어업분야의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전반에 대한 운영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긴급 보완하는 한편, 집중관리체계구축을 통한 농어업의 소득창출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 됐다.또한 시금치, 부추 재배단지를 방문해 2008년도에 전국최초로 추진한산림부산물퇴비화사업을 기반으로 한 시금치, 부추 재배단지 108ha 조성으로 연간 130억원의 높은 소득을 거양하여 FTA파고를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전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그 간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수산사업 선진화를 위해 지난해 말에 준공하여 운영중인 축산리 소재 수산물공동가공시설 현대화사업장에서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새로운 수요 개발과 함께 폐수처리시설 운영을 철저히 하여 청정바다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라고 관계자들에게 특별 당부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농어촌 지역의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6.25한국전쟁의 승리를 가져온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당시 상륙작전지인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3월 18일 개최하였다.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은 총 309억원의 예산으로 6만8천㎡ 부지에 국내 최초 5D영상관, 6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6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만세소리는 1919년 3월 18일 숭고하고 열띤 그날의 외침처럼 우렁차다. 호국충절의 고장 영덕군에서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3․18호국정신문화제」를 영해면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94년전 3월 18일 영해시가지에서 일제의 총칼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3․18 만세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벌써 29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행사에는 5천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지난 17일에는 도립국악단, 평양민족예술단, 민속묘기 작두공연, 동해어부의 소리 등 공연행사와 군민노래자랑 및 읍․면 대항 민속놀이를 통해 전군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또한 전통탈, 연, 태극기 탁본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무료시식등으로 관내 학생들과 대게철을 맞아 영덕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17일 저녁 7시부터는 평민 의병대장 태백산호랑이 신돌석 장군의 출정식 재현식과 94년전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만세를 부르시던 선열들의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3. 15(금) 16:00 군청 2층회의실에서 축제육성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는 올해 개최되는 영덕군내 지역축제에 대한 사전 심의 및 자문, 축제육성위원회의 주요축제 참관 및 평가, 지역축제 설문평가 및 종합컨설팅 용역 시행에 관한 사항 등 영덕군의 축제발전을 위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2013년에는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있는 축제로 육성 발전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하였다. 그동안 영덕군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해 3월 구성된 이후 영덕대게축제 자체평가단을 운영하고, 영덕물가자미축제와 황금은어축제 등 지역축제를 참관하였으며,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한 전문기관 컨설팅을 추진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는 등 자체적인 활동을 통해 영덕군이 개최하는 각종 축제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올해 심의․의결되는 축제는 영덕대게축제를 비롯하여 총 10개 축제이며, 영덕군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영덕군의 주요 지역축제 및 이벤트의 완성도 제고 및 지속발전을 위해 노력해 영덕군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단체와 지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토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인근 포항․청송․봉화 등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준비태세 완비에 돌입하였다.산불은 예방이 우선인 만큼,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에 고정배치 시키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군청 및 산하 전 직원이 산불계도 활동을 하여 논밭두렁 불법 소각 등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영덕군 직원 비상연락망 구축, 기상정보 등을 개인별로 실시간 전송, 읍면별 산불방제장비 수량 파악 및 정비, 산림청 헬기 기동배치 등 산불발생시 빠른 초동진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아울러 지난 14일에는 영덕의 천혜 관광자원인 팔각산을 보호하고자 공무원, 산불감시원, 주민 등 100여명이 모여 등산객에게 산불조심 계도활동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7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인 “제43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와 영덕군은 김병목 군수, 대한씨름협회 박승한 회장, 손상주 전무이사, 임채경 영덕군씨름협회장, 최길동 영덕군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영덕군청 2층회의실에서 대회 개최에 따른 협약서를 교환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 및 일반부 등 4개부 각 7개 체급별로 최고의 씨름장사를 가리기 위해 150개팀 1,200명이 참가하여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로 특히 4월 1일, 2일 양일간 KBS N SPORTS 케이블TV에서 생중계로 방영될 예정으로 영덕군 홍보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씨름대회 중 최장기간인 7일간의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유발효과도 상당 할 것으로 예상된다.군관계자는 “1~2월 성황리에 끝난 전국단위 축구대회에 이은 이번 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씨름협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회 시설준비 및 손님맞이 위생업소 계도,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등 차질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