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리아는 7일 오전 서울 한남동 케딜락 전시장에서 성능과 실용성을 한 차원 끌어올린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을 발표했다.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은 시사 주간지 TIME에 의해 2010년 가장 멋진 신차(The Most Exciting Cars of 2010) 대열에 당당히 올라가 전통적인 왜건 바디 스타일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이다.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에 장착된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은 2008,2009년 연속 美 워즈 오토월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6L V6 직분사 엔진의 소형 버전으로, 최고출력 275마력 및 최대 토크 31.0kg.m의(연비9.4km/ℓ)강력한 힘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리어카고 레일 시스템과 개방 높이를 세 가지 모드로 설정 가능한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다양한 적재 및 수납 공간들을 마련했다 적재량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73리터까지 늘어난다.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의 가격은 51,5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포르쉐 공식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대표:마이클 배터)는 26일 삼성동 JBK 컨벤션 홀에서 뉴 911 터보를 출시했다. 포르쉐 911 터보는 향상된 출력과 연료 효율을 개선했으며 더욱 민첩해진 스피드로 사상 최고의 911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7세대 911터보는 3.8리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500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 하며, 최고 속력은 312km/h, 0→100km/h는 단 3.4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더블클러치 방식의 포르쉐 7단 PDk(Porsche Doppel Kupplung)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PDK가 탑재된 모델은 새로운 기어 시프트 패들이 장착된 3 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기존 PDK 용 스티어릴 휠 중 선택할 수 있다. 뉴 911 터보는 출력이 높아진 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18%나 줄어들었다. 연비는 유럽기준 11.4~11.7L/100km로 미국에서 연료 소모율이 높은 차량에 해징수되는 특별세(Gas Guzzler Tax)를 내는 기준에 훨씬 못미치는 아주 우수한 수치다. 뉴 911터보는 네바퀴의 구동력을 최저로 제어하는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와 미끄럼을 방지하는
16일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쉐라톤 에스톤하우스에서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케딜락 All-New SRX를 공개했다. 케딜락 All-New SRX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딜락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모델로, 다이나믹한 크로스오버의 인상은 물론이고 세단의 편안한 안정감과 기품있는 품격까지 겸비한 완벽한 디자인의 크로스 오버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SRX에 장착된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은 美 Worlds auto world의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었으며 최대 출력 265마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신 버전의 전자레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되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은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국내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이 적용되 사람의 음성으로 제어되며 2.5풀 컬러 LCD드라이버 핀포메이션 센터(Driver information Center, DIC), 8 팝업형 LCD 터치스크린, 동급 최초의 플립형 8 듀얼 LCD 스크린을 포함한 리어 엔터테이먼트 시스템, 40GB 하드 디스크를 활용한 순정 내비게
BMW 코리아는 12일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Le Nuit Blanche)에서 프리미엄 소형차인 MINI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MINI 50메이페어와 Mini50 캠든을 선보였다MINI50 메이페어와 MINI50 캠든은 1959년 클래식 MINI가 탄생한 지 50주년이 되는 2009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영국에서 개최된 유나이티드 2009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행 상태와 주변 환경에 대해 차량에서 나오는 수많은 신호를 평가하여 특정 상황에 도움이 되고 1,500개 이상의 정보와 메시지를 영어로 전달하는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을 자동차 최초로 적용해 운전자가 MINI와의 교감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두 모델은 정확히 MINI 클래식 모델이 선보인지 50년째 되는 올해 9월부터 단 1년 동안만 생산된다. 메이페어와 캠든만을 위한 특별한 차체 도장과 각 자동차의 개성에 맞게 맞춤화된 경합금 림 그리고 인테리어에 적용한 특별한 자재 등 모든 특징이 라디에이터 그릴 위의 50주년 플래카드와 함께 강조되고 있다. 기존의 쿠퍼와는 달리 최초로 인피니티 스트림 스포크 디자인의 17인치
[더타임즈] 5일 오전 BMW코리아는 뉴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뉴 760Li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BMW 뉴 760Li는 5세대 7시리즈의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정점에 서 있는 최상위급 모델로, 7시리즈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이다. 엔진 기술의 정수로 꼽히는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 엔진은 5,250rpm에서 최고 출력 544마력, 1,580rpm에서 최대토크 76.5kg.m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22%, 25%이상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0-100km/h를 단 4.6초 만에 돌파하는 등 스포티한 주행 능력을 갖췄다. 이번 760Li에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거나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운동 에너지가 베터리로 전달되어 충전되는 시스템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는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사람인식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 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백업 카메라 및 사이드 뷰 시스템과 함께, 한글 네비게이션 시스템 또한 기본 적용된다.BMW 760Li은 2억 6,5
[더타임즈] 29일 오전 아우디 코리아가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풀사이드에서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V10을 발표했다. 2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파워로 다이나믹 드라이빙의 정수를 보여준다.중앙에 엔진이 장착된 미드십 방식의 뉴 R8은 콰트로 시스템은 다른 모델들과 달리 비스커스 커플링 방식을 채택해 평소 주행시에는 앞뒤축에 15:85의 동력 배분이 이루어진다.특히 이번 신차발표회에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3회나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현역 아우디 공식 드라이버 딘도 카펠로(Dindo Capelllo)가 등장해 뉴 아우디 R8의 파워풀한 성능과 숨막히는 주행성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새로운 5,200cc V10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이 장착된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54.1kg.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단 3.9초가, 200km까지는 12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6km/h이다. 더타임스 장연성
[더타임즈] 기아자동차가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포르테 쿱(FORTE KOUP)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포르테 쿱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별화된 성능,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스포티 세단으로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을 기반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9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차다.포르테 쿱은 세타Ⅱ 2.0 엔진의 ▲최고출력은 158마력, ▲최대토크는 20.2kg·m, ▲연비는 A/T 기준으로 12.9km/ℓ이며, 감마 1.6 엔진은 ▲최고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5.9kg·m, ▲연비는 A/T 기준으로 15.0km/ℓ로 1등급 연비를 달성하였다. 가격은 7월 개별소비세 30%인하 혜택이 환원되는 기준으로 ▲주력 모델인 1.6 모델이 1,541만원 ~ 1,905만원 ▲2.0 모델이 1,684만원 ~ 1,966만원이다. 더타임스 장연성
[더타잉즈]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열린 포르테 쿠페 신차발표회에서 홍보대사 김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타임스 장연성
[더타임즈] 신인 여성그룹 2NE1이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대뷔무대를 갖는다 산다라박, CL, 박봄, 공민지로 구성된 2NE1은 빅뱅과 함께 선보였던 핸드폰 CM송 롤리팝으로 대뷔 전부터 여자 빅뱅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이날 2NE1은 각자 다른 컨셉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데뷔곡 Fire의 무대까지 펼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Call me로 주목 받았던 신인가수 태군, 3주 연속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상을 수상했던 슈퍼주니어 그리고 채연의 대뷔 무대도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장연성
[더타임즈] 지난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그룹 2PM이 Again & Again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가수 채연이 흔들려로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또한 가수 데프콘, 스윗소로우, 임창정, 한다연, Aj, 바비킴, 아이유, SG 워너비, 씨야 다비치 & 지연, 조성모, 이지수, 채연, UPT, 에반, 2AM, 2PM, 윤하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더타임스 장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