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조현주기자]헤라(한국명 원천)가 10월 3일 필리핀 도나벨 반토로 멘티와의 만남으로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다선번째 활동을 시작했다.중국국립가무단 출신 첨밀밀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에 백희영 장관에게 임명됐다. 헤라의 멘토링 활동은 캄보디아인 다문화가족 산소티에라를 시작으로 러시아 가수 나디아, 일본 가수 요시다 미호, 베트남 다문화가정 원바우짱(23세)에 이어 필리핀 다문화가정 도나 벨 반토로가 다섯 번째다. 멘티 도나벨 반토로씨와 헤라 멘토와의 인연은 지난 7월 31일 아리랑TV ‘All Together Top Talent’의 상반기 다문화 어워드에 심사위원, 초대가수와 참가자의 만남으로 인연이 시작되었다.이날 헤라는 멘토 자격으로 전남 화순에서 올라온 멘티 도나벨 반토로 씨와 여의도 공원에서 만나 3시간 동안 서로간의 살아온 이야기, 한국문화, 다문화축제, 언어치료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헤라는 앞으로 멘티 도나멜 반토로씨와 정기적으로 만나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한편 헤라는 10월 발매될 3집 음반 준비,10월 4일 원종배 MC 진행 KBS
[더타임스 조현주 기자] 헤라, 백청강, 빅토리아, 한경 국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가수로 이름을 올렸다.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출신 가수들의 순위를 게재했다. 이들 중에는 중국보다 국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거나 했던 가수들이 있어 시선을 끈다.순위에서는 1위 백청강, 2위 빅토리아(Fx), 3위 한경(전 슈퍼주니어), 4위 헤라, 5위 조미, 6위 진혜림, 7위 장국영, 8위 장민, 9위 곽부성, 10위 강일연이 차지했다. 4위를 차지한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가수 시절 중국CCTV, LNTV가요대회 대상, 중국MTV 가요부문 대상, 중국드라마 OST ‘이째쑤성’, ‘저우라이저우취’ 등 많은 OST곡을 불러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이다. 헤라는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 수상자로 근래 ‘놀라운 대회 스타킹’, ‘VJ특공대’, ‘나누면 행복’, ‘여유만만’ 출연으로 인기 급상승 했으며, 스타킹에서는 ‘크루즈 첨밀밀녀’로 불렸던 헤라(한국명 원천)가 랭크됐다. 헤라는 28일 KBS 여유만만 방송 후 방글라데시 출신 영화 ‘방가 방가’, ‘1박2일’ 출연 영화배우 칸(방대한), 러시아 출신 6시 내 고향
[더타임스 조현주 기자] 다문화인으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와 배우 칸(한국명 방대한), 모델 겸 리포터 라리사가 ‘여유만만’에 함께 출연한 후 ‘패밀리’를 결성했다.헤라 칸 라리사는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귀화 연예인 특집 편’에 함께 출연했다. 중국 출신의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는, ‘놀라운대회 스타킹’, ‘VJ특공대’ 출연 후 인기가 급 상승했으며, 방글라데시 칸은 영화 ‘방가방가’, ‘1박2일’, 러시아 출신의 라리사는 ‘미녀들의 수다’와 모델 활동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 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국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힘겹고 고통스러웠던 날들, 한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세 사람은 앞으로 친목을 유지하며 다문화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 하자는 뜻을 모았다. 특히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의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는 칸과 라리사를 한다원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다문화축제, 다문화예술제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봉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헤라 소속사 측은 “28일 방송
올해로 중국에서 귀화한지 11년째 된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넘치는 끼와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여유만만’은 유영호 감독이 연출하고 2010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열린음악회등 MC의 여신으로 활동하는 황수경, 국민 MC 조우종, 조영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헤라는 지난 21일 귀화 연예인 특집 편으로 꾸며진 ‘여유만만’ 녹화에 칸, 라리사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헤라는 중국가무단 출신으로 중국 내 국민가수로 활동했던 화려한 과거부터 ‘첨밀밀’을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과정까지 자세히 소개했다.우연히 한국 땅을 밟게 된 헤라는 서울의 야경과 한강의 모습에 매료돼 한국으로 귀화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헤라는 “한국노래를 굉장히 좋아한다. 반드시 한국가수로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한국에 살았던 11년의 시간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현재 헤라는 가수뿐만 아니라, 제2의 고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뜻 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예술원장 헤라는 다문화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과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