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이 봄을 맞아 문화·관광·쇼핑·교통·스포츠 등 지역 주요 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제휴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한국관광의 별’과 ‘로컬 100’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 문화예술 명소인 대구간송미술관은 예술 감상과 휴식을 결합한 통합 여행상품부터 교차 할인, 교통·쇼핑 혜택까지 폭넓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유원·더현대 대구·호텔인터불고 대구와 협업한 통합 패키지 ‘아트 앤 힐링 스테이’를 출시했다.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된 이 상품은 미술관 관람권과 사유원 입장권(각 2매), 호텔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권, 쇼핑 혜택 등을 포함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6월 말까지 판매되며, 호텔인터불고 대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원을 방문하면 입장료 15% 할인, 사유원 방문객이 미술관을 찾을 경우 관람료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대구의 대표 문화공간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쇼핑·라이프 분야에서는 더현대 대구와의 제휴를 통해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오는 3월 23일부터 연말까지 미술관 관람권 소지자는 더현대 대구 7층 ‘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20일 대구시장 경선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신의 거취 표명은 유보하고 당 지도부의 경선 관리 방침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초 기자회견에서 대구시장 경선과 관련한 자신의 거취를 밝힐 예정이었으나, 장동혁 대표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정 경선을 강조한 점을 반영해 계획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 대표가 지방선거 경선과 관련해 갈등 확산을 우려하며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강조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며 “그 약속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시장 공천 방식과 관련해 “대구시장 공천은 특정 인물이 낙점하는 자리가 아니라 결정권은 오로지 대구 시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1995년 지방자치 실시 이후 약 30년간 8차례에 걸쳐 공정한 경선을 유지해왔다”며 “이번 선거 역시 상향식 공천으로 치러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략 공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대구에서 전략 공천이 이미 정해진 것처럼 말하는 후보들이 있다”며 “이는 대구 시민을 무시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재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대구 경제 회복을 위해 창업가 정신과 행정가의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대구의 경기와 시민들의 삶은 하루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 상황”이라며 “현상 유지로는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국 GRDP 최하위 수준인 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업 운영 경험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IT 창업가 출신으로, 모바일 콘텐츠 기업 ‘모비저’를 비롯해 ‘애니원’, ‘지윅스’ 등을 창업해 성공시킨 바 있다. 2000년에는 SK네트웍스에 모바일 게임을 납품하는 등 사업 성과를 쌓았다. 또한 영진전문대학교 디지털경영계열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스타트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행정가로서의 경험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성과를 빠르게 내기 위해서는 행정가의 추진력이 필수적”이라며 동구청장 재임 시절 추진한 동대구역사 개발, 신서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대형 국책사업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이 같은 이력으로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년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정해용 예비후보(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가 최근 폐점한 지역 내 대형마트 부지를 활용해 주민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해당 공간을 ‘동구 드림플렉스(Dreamplex)’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20일 밝혔다. 이는 체육·문화·교육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플랫폼으로, 주민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그는 “대형마트 폐점은 인근 상권 침체와 도심 슬럼화를 초래할 수 있는 위기”라면서도 “동시에 동구에 부족했던 청년·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가 제시한 구상은 기존 건물의 구조와 입지를 활용하는 ‘공간 업사이클링’ 방식이 핵심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대규모 실내 스포츠 및 문화 테마파크 △스타트업 입주 공간 조성 △소상공인과 로컬 브랜드를 위한 상시 팝업 마켓 운영 △각종 주민 지원시설 도입 등이 포함됐다. 그는 “부지 매입과 신축에 수년이 소요되는 기존 방식 대신,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하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가 한국관광공사(KTO) 및 전국 주요 국제회의 전담조직(CVB)과 손잡고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나선다. 엑스코는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고양·대전·부산·서울·인천·제주 등 전국 8개 지역 CVB와 함께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을 위한 국제회의 공동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고부가 MICE 방한객 유치 확대’ 정책에 발맞춰 추진됐다. 특히 대구 지역에 외국인 참가자 300명 이상의 중·대형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MICE 도시 대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홍보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분담 ▲공동 유치 전략 수립 등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엑스코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2030년 ‘세계소방총회’, 2034년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회 총회’ 등 대구의 전략 산업과 연계된 주요 국제회의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2035년까지 총 3건의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의원(대구시장 출마 예정자)이 지난 18일 열린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추 의원은 “5주년을 맞은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대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소방 업무를 보조하는 민간 봉사단체로, 관련 법률과 각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추 의원은 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이 안전하고 일상이 편안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 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그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로 지정돼 있으며, 올해 기념식은 하루 앞선 18일 개최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6 대구마라톤이 여자부 대회 신기록 경신과 남자부 최초 2연패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대회 전반을 면밀히 분석하고 ‘플래티넘 라벨’ 승격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대구시는 3월 19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본부장, 구·군 및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구마라톤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회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교통·안전·시민참여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차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 성과로는 여자부 대회 신기록(2시간 19분 35초,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 기존 기록 대비 1분 32초 단축)과 남자부 최초 2연패 달성, 그리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이 꼽혔다. 대구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세계육상연맹(WA)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 승격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엘리트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한 코스 재설계와 출발 시간 조정 등 운영 전반을 재검토하고, 우수 선수 유치 및 최고기록 경신을 통해 대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분야
[ 김덕엽 칼럼니스트 ] 최근 국내외에서 잇달아 발생한 동물학대 논란은 단순한 일탈 사건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살아있는 햄스터를 ‘인형 뽑기’ 기계에 넣어 오락의 대상으로 삼았고, 국내에서는 한 개인이 햄스터와 기니피그를 학대하는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중계하며 조롱까지 일삼았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사슴벌레와 가재를 낚싯대로 건져 올리는 체험이 ‘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이 모든 사건은 공통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과연 생명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잔혹성’이 아니다. 생명이 오락이 되고, 콘텐츠가 되며, 나아가 통제의 도구로 변질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SNS를 통한 학대 생중계는 고통을 ‘조회수’와 ‘반응’으로 환산하는 구조를 만들어낸다. 학대는 더 이상 은밀한 행위가 아니라 공개적 퍼포먼스가 되었고, 일부 가해자는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과시한다. 이는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적 구조의 문제로 확장된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행위를 제어하지 못하는 제도의 한계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학대 행위를 처벌할 수는 있지만, 학대자가 다시 동물을 사육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명확한 수단은 없다. 실제로 학대 혐
- 우) 최기문 영천시장, 허광옥 ㈜태산글로벌 대표이사 - 영천시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산과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허광옥 ㈜태산·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녹색농업대학은 오는 10월 1일까지 약 8개월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울진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과정은 지역 대표 전략작목과 연계한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 ▲사과과 ▲농산물가공창업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2명이 입학해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21기 과정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실습과 지역농업의 현안 해결과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는 신규 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그리고 귀농인들이 울진군의 대표작목 중심으로 즉시 적용가능한 기술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사과과는 선도 농가 및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울진 사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농산물가공창업과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교육관 장비
울진군은 울진 농업의 대전환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제21기 울진녹색농업대학’입학식을 지난 3월 12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녹색농업대학은 오는 10월 1일까지 약 8개월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울진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과정은 지역 대표 전략작목과 연계한,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 사과과, 농산물가공창업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2명이 입학해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21기 과정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실습과 지역농업의 현안 해결과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는 신규 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그리고 귀농인들이 울진군의 대표작목 중심으로 즉시 적용가능한 기술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사과과는 선도 농가 및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울진 사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농산물가공창업과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교육관 장비 활용 실습을 통해 시제품을 직접생산할수 있도록 구성돼 실질적인 창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울진군농업술센터 관계자는“녹색농업대학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