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칠곡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칠곡을 대구와 구미를 연결하는 서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칠곡은 대구와 구미 사이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임에도 잠재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다”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칠곡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광역생활권 핵심도시 도약을 위해 광역철도 정차 확대와 환승체계 구축, 광역도로망 확충, 주요 병목구간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퇴근 편의성과 물류 흐름을 개선하고, 칠곡을 서부권 교통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를 국가 거점으로 확대 육성한다. 자율주행·무인 농기계 연구개발과 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 집적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농업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됐다. 낙동강 수변을 중심으로 레저·캠핑·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왜관 원도심과 호국평화공원 등 기존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관광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1일 “북구는 대학과 청년 인구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창업·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정착 구조가 부족하다”며 “단순 관리에서 벗어나 성장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로봇·AI 기반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제3산단을 로봇·AI 실증 선도구역으로 지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개발 지원센터와 안전 인증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또한 금호워터폴리스를 디지털·첨단제조 중심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청년 선호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정착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지역 대학과 연계한 ‘1대학 1협력사업’을 통해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동천 일대 청년문화센터와 침산 지역을 ‘청년문화 특화구역’으로 지정해 일·생활·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도 함께 제시됐다. 이 후보는 체감형 돌봄 체계 구축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핵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산업단지 인근 대기질 개선과 중소기업 환경 부담 완화를 위해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인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며, 중소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업단지(5차 제외) ▲달성1차산업단지 ▲달서구 및 달성군 소재 아스콘 업종 중소기업 중 대기 4~5종 배출사업장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방지시설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설치비의 최대 90%가 지원되며, 사전 기술진단부터 시설 설치, 사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방지시설과 최근 5년 이내 설치됐거나 중앙·지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최소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874억 원을 투입해 365개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해왔으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잡음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정책 중심 경선과 ‘원팀’ 구성을 통한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부겸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는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대구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갈등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이 아니라 대구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결집하는 과정”이라며 “근거 없는 상호 비방이 아닌 정책 중심의 경쟁으로 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김부겸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대구 시민을 ‘한 당에만 표를 찍는 기계’로 표현한 것은 시민의 선택을 왜곡하고 자긍심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는 민심의 선택이며, 그 결과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들은 경선 이후 ‘대구 원팀’ 구성을 통해 정책을 통합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들은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 유효한 정책을 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자신의 컷오프(공천 배제) 논란과 관련해 단순한 출마 여부 문제가 아니라 보수 정당 공천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10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 ‘전격시사’에 출연해 “무소속 출마 여부보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를 먼저 물어야 한다”며 “제가 여기서 포기하면 당은 ‘버티면 이긴다’고 학습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컷오프 논란의 본질이 ‘출마 여부’로 흐르는 데 대해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채 논점을 옮기고 있다”며 “공천 파동이 반복되는 구조를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 부의장은 과거 선거 사례를 언급하며 공천 문제의 반복성을 강조했다. 그는 “2016년, 2020년, 2024년 선거에서도 잘못된 공천이 반복됐고, 덮인 채 넘어갔다”며 “이대로 가면 2년 뒤 총선에서도 같은 일이 되풀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자신의 대응을 두고 “개인의 권리 문제는 일부에 불과하다”며 “일찍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지면 불만이 있어도 저항하지 못하게 되고, 공천권을 쥔 지도부가 이를 이용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공천 구조에 대해 “의원 평가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구)는 10일 경북 지역 기초의원 경선지역 9개 선거구에 대한 당원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실시됐으며, 포항시 가 선거구에서는 문성호(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가 선출됐다. 경주시에서는 나 선거구 김경주(전 경주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후보, 사 선거구 이종일(현 경북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후보가 각각 후보로 확정됐다. 김천시 바 선거구에서는 박희현(전 김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후보가 선출됐으며, 안동시에서는 가 선거구 김새롬(현 안동시의원) 후보와 나 선거구 정복순(현 안동시의원) 후보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마 선거구 김지식(현 경북도당 직능위원) 후보와 아 선거구 신용하(현 구미시의원) 후보가 선출됐고, 경산시 가 선거구에서는 박미향(현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후보가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경북도당 선관위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되는 상주시 바 선거구(전범정·성동현)와 영양군 가 선거구(김성훈·김상선)의 경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헌, 청년정책, 노동권, 정치개혁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메시지를 쏟아내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했다. 기본소득당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여당과 야당을 동시에 겨냥한 비판과 함께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개헌은 선택 아닌 필수”…국민의힘에 협조 촉구용혜인 중앙선대위원장은 개헌 논의를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가 개헌안에 없는 중임제·연임제를 문제 삼는 것은 “트집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개헌의 핵심은 이미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5·18 광주민주항쟁과 부마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 ▲불법 계엄 방지를 위한 요건 강화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의 헌법적 기반 마련 등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찬반만 명확히 밝히면 될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헌 국민투표와 지방선거 동시 실시를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으로 규정하며 정치권의 협조를 촉구했다. “AI 시대 청년정책 전환 필요”…기성정당 겨냥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노서영 중앙선대위원은 ‘AI 전환기 청년 패키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해당 정책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정유진 북구의원(구암·태전2·국우)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9일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기 위해서는 예산과 제도로 뒷받침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불평등을 줄이고 누구나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대구 북구의회 바선거구 구의원에 도전한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주민의 곁에 함께하는 정치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이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주민참여예산제 지원관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다뤄온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공동체 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운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해 왔다”며 “이제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치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 여성, 노동자, 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의 삶을 보호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후위기, 환경, 돌봄, 주거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대응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주민수익형 태양광 발전소 건립 ▲도남동-팔거역 마을버스 운행 ▲청년 스트레스 해소센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양희 대구 동구지역위원장이 9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특정 정당의 장기적 독점 속에서 동구의 발전은 지체되고 주민 삶의 질 역시 크게 나아지지 못했다”며 “거대 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를 넘어, 주민들의 실질적 삶을 개선하는 민생 중심의 책임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기조로 ▲안전하고 안심하는 동구 ▲사각지대 없는 돌봄 ▲공평하고 공정한 마을 ▲엄격하고 책임 있는 생태정책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에서 시민사회 활동과 정당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급한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거대 정당이 외면해 온 평범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돌봄과 공정, 안전이 보장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동구가 과거의 관행에 머무를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과 향후 활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성구마선거구 김두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김두현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9일 “오는 4월 11일 오후 4시, 대구 수성구 수성로 111번지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인사와 당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축사, 후보 인사말,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한병도 원내대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염태영·임미애·이상식 국회의원,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황기철 전 보훈처장의 축전도 전달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사무소 개소가 아니라 수성구 변화를 시작하는 첫걸음”이라며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공동체를 고민하는 시선 속에서 성장했고, 대학 시절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득했다”며 “이후 시민사회와 정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성구의원 재임 시 28건의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을 실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