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 개정에 나섰다. 기업들이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기보다 부담금 납부로 의무를 대신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이 의원은 30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민간기업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주에게 3.1%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적용되며,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은 약 3.8%의 의무고용률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부담금 수준이 실제 장애인을 고용하는 비용보다 낮아 일부 기업들이 고용 대신 부담금 납부를 선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은 부담기초액을 월 환산 최저임금의 60% 이상 범위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하도록 하고 있어, 제도 자체가 장애인 고용을 유도하기보다 회피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방안을 담았다. 우선 부담기초액의 하한을 기존 최저임금의 60%에서 100%로 상향해, 부담금 납부가 실제 고용보다 유리한 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3월 3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전쟁을 명분으로 한 매표성 추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산업 위기와 민생 어려움을 고려해 추경 자체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전면적인 재검토를 예고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현재 경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라며 “이런 국면에서 무차별적인 재정 살포는 물가를 더욱 자극하고 장기적으로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환율이 1,530원대를 기록하는 등 경제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환율 상승은 단순한 외부 요인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통상 환경 등 구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오일쇼크로 타격을 받는 산업과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은 시급하다”며 “선거용 재정 살포가 아닌 ‘민생 생존 추경’으로 전환되도록 면밀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치 현안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국정조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재판 중인 사건에 영향을 미치기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규학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31일 선거사무소에서 북구의 도시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편하는 ‘북구를 새롭게 할 7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북구를 단순 주거 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산업·청년·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 산업, 교통, 도시재생을 아우르는 대규모 개발 구상으로, 북구 전역의 기능 재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 “5만석 돔 아레나… 도시 중심축 재편” 김 후보는 학정지구에 5만 명 규모의 돔 아레나를 건설해 공연·스포츠·유통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형 공연과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북구를 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터와 연경지구를 연결하는 지하공간 개발을 통해 관광·예술·열린광장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북구청사 일부 기능을 지하공간과 연계해 새로운 도시 중심축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복현오거리 고가차도 철거도 주요 공약으로 포함됐다. 김 후보는 “도시 단절의 상징을 제거하고, 대학과 연계한 교육·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제3공단, AI·로봇 첨단산업 거점으로”산업 분야에
경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지역 뷰티 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기업들은 총 373건, 1,6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바이어와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글로벌 뷰티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경산의 뷰티 기업들은 기능성 스킨케어 및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8개 기업 모두가 경산 소재 화장품 기업으로, 경산이 K-뷰티 산업의 생산·수출 거점으로서 갖는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에서는 각국 유통사와의 상담이 연일 이어졌으며, 일부 기업은 마케팅 관련 파트너십 협약과 ODM 관련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경산시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CGMP 화장품 생산시설 인증을 획득하고 연구개발, 기업 지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제조
포항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와 ‘미식 창의도시 포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손지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에는 미식 콘텐츠 확산을 위한 홍보 릴스 촬영도 진행됐다. 포항이 보유한 식문화 자원과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식 창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식문화 콘텐츠 개발 및 공동 홍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미식 관광 콘텐츠 확산 ▲지역 식품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2,000여 명의 회원과 대규모 SNS 팔로워를 보유한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의 미식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SNS 기반의 확산력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음식과 관광, 콘텐츠 산업을 연계한 미식도시 전략을 본격화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6 여행가는 달’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코레일 강원본부와 연계한 파격적인 울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코레일의‘2026년 여행가는 달 철도관광 할인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특히 울진은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기념품까지 제공해 울진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먼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에서 기차 자유여행 상품을 통해 울진군여행 상품을 구매 한 후 아래 울진 관광지 10개소에 부착된 QR 코드 중 한 곳 이상 인증하면 열차 운임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이 지급고, QR 인증하면 철도요금 100% 할인쿠폰 지급사실상 왕복 교통비 부담없이 울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QR 부착 관광지 로는성류굴, 망양정, 민물고기생태체험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왕피천케이블카, 덕구온천, 등기산스카이워크, 불영사, 은어다리,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즐길 수 있다. 울진군 자체 이벤트도 풍성하다. 스마트폰 앱 ‘K스탬프투어 청년 기념품 증정를 활용한 울진여행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칙칙 ∼ 폭폭코스 : 울진역, 왕피천케이
- 황금은어 40만 마리를 방류 - 영덕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감소하고 있는 황금은어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보존하고 은어의 회귀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대표 하천인 오십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 어린 황금은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 27일 방류 행사엔 황금은어종보존회, (사)경북녹색환경연합, 은어축제추진위원회 및 관내 어린이집 원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생태계 보전과 자원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방류한 황금은어는 오십천에 서식하는 자연산 어미 고기를 포획해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직접 채란하고 수정시켜 총 70만 마리의 치어를 생산했으며, 약 5개월간 정성껏 육성해 6~8cm 크기로 자란 건강한 개체를 엄선해 방류함으로써 내수면 자원의 생존율을 높였다. 군은 매년 지속적인 방류 사업을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오십천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황금은어는 청정 영덕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군어(郡魚)로서, 경제적으로도 고부가가치로서의 가치가 큰 생물 자원”이라며, “서식 환경 개선과 꾸준한 방류 사업을 통해 소중한 내수면 자원을 풍성하게 가꾸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덕업관어린이수영장은 지난 3월 28일 서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본부에서 열린‘2026년 제31기 정기총회’에서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 유공 협회장 표창을 체육시설1팀 김창주 과장외 7명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전문적 시설 관리 체계구축 및 표준화,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경영 실천,지역사회 상생 가치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자(김창주)는“공단은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난해 - 벚꽃이 만개한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4월 4일 오전 8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를 출발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보문호수와 도심 벚꽃길을 따라 하프코스,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25개국 600여 명의 외국인이 포함돼 국제대회 위상을 이어간다. 특히 대회 당일 오전 7시 40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일반에 쉽게 공개되지 않는 공연으로, 벚꽃과 함께 이번 대회의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다만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으로,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 계열 기체를 활용한 고난도 편대비행과 공중 기동을 선보인다. 이번 에어쇼는 벚꽃이 만개한 경주의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 장면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의료진과 구급차 등을 주요 구간에 배치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보현산댐지사는 30일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댐 상류인 영천시 화북면 하송리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댐 상류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해 댐으로 유입되는 부유물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보현산댐지사는 댐 상류 환경보호농법 보급, 인공습지 운영 등 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손병훈 보현산댐지사장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댐 주변을 시민들이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