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손병목 울진군수, 국토교통부 방문 - 울진군이‘교통 오지’라는 오명을 벗고 지역의 미래를 바꿀 핵심 인프라인‘남북10축(영덕~울진~삼척) 고속도로’의 건설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월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국장과 도로정책과장 등 관계자들를 만나 현재 국토부가 수립 중인‘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에 남북10축 고속도로의 울진 구간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북10축 고속도로는 부산과 강원도 고성을 잇는 동해안을 따라 계획된 국토의 척추에 해당되는 국가간선도로망의 핵심 축임에도 불구 현재 영덕~울진~삼척 구간만 유일하게 단절되어 있어 동해안 지역 발전에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울진군 이번 건의에서 단순한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울진군의 생존권과 직결된 핵심 논리로 강조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원전 소재지인 울진에서 방사선 비상대피계획 확대로 대피범위가 30km까지 확대됨에도 불구 대피로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원전 사고 발생 시 활용가능한 고속도로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조성 추진 중인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대규모 물류 운송 인프라 구축
영덕군은 남정면 장사리 일원에 추진하는 도시 침수 예방사업에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재난 대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남정면 장사리, 양성리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지난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136억 원,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남정 배수구역(양성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환경부와 하수도 정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가 235억 원 이상 증가한 462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됐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진행될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신설 1개소, 우수관로 신설, 개량 및 폐쇄 6.4㎞ 등으로, 남정면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중점 관리지역 0.23㎢에 대한 침수에 대응하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올해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내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9년 말에 최종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목 물관리사업소장은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침수 예방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계
2026년 새해, 영천의 교육 현장을 돌아보면 조용하지만 분명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그 변화의 시작에는 거창한 구호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정성이 있었다. 누군가의 작은 선택으로 시작된 기탁은 어느새 수백 명의 학생에게 닿아, 새로운 내일을 여는 기회가 됐다. 서로 다른 삶의 자리에서 출발한 기탁은 하나의 흐름이 되어 장학사업으로 이어졌다.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과 단체, 지역 모임과 개인이 보내온 장학금 기탁은 5,346건, 9억원에 달했다. 크고 작은 마음이 쌓여 만들어진 이 기탁금은 숫자를 넘어, 학생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실질적인 지원의 기반이 됐다. 모아진 기탁금은 우수인재육성, 창의인재육성, 복지나눔, 교육지원, 인구소멸대응 장학 등 5개 분야 19개 장학사업으로 운영됐고, 그 결과 한 해 동안 849명의 학생에게 약 8억 7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영천시장학회는 지난해 동안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에 더 초점을 맞춘 결과 장학금은 단발적인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지속적인 기회가 됐다. 기탁금의 쓰임은 교실 안에만 머물지 않았다. 작년에 이어 2025년에
포항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포항의 정책과 명소,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사진·숏폼 영상 부문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자단은 뉴미디어 활용 역량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돼 창의적이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포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기자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효과적인 SNS 홍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를 시작으로 최근 SNS 트렌드와 플랫폼별 활용 노하우를 배우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AI를 활용한 홍보 이미지·영상 제작 교육과 실습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재원 정무특보는 “SNS가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소셜미디어기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포항의 소식과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시민 공감과 소통 중심의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기자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기자단의 원활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의원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고 검찰개혁의 방향을 논의한다. 박 의원은 오는 1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검찰개혁 완성이란 무엇인가 – 민생범죄 집중을 위한 검찰개혁과 보완수사권 폐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추미애·박지원·김승원·김용민·민형배·장경태·박은정·이성윤·최혁진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사 보완수사권 존치 문제를 중심으로 검찰개혁 입법예고안의 쟁점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서보학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고, 발제는 김선택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윤동호 국민대학교 법학대학 교수, 이웅혁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장주영 변호사(전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김필성 변호사(법무법인 가로수)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토론회 개최 배경과 관련해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는 공소청법의 핵심 쟁점”이라며 “보완수사권을 폐지해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바람직한 검찰개혁”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 지역 AX(인공지능 전환) 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간담회를 열고, 정부와 함께 예산·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월 20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245호 제3회의장에서 ‘AX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구 현장 방문 당시 약속한 국회 차원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수성알파시티 방문 당시, AX·AI 예산이 대구가 아닌 타 지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직접 들었다”며 “주무 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국회 간담회를 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AI·AX 전환은 인터넷 혁명 이상의 대전환”이라며 “대구가 보유한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와 AI 로봇 글로벌 혁신 특구 등 인프라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투입될 AX 혁신 예산이 대구 발전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 기업인들로부터 ‘AX 예산 확보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고맙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실질적인 성과로 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1월 20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회동을 갖고, 행정통합 추진을 지속하기로 공식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정부가 지난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 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가칭)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시한 바 있다. 양 시도는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 정부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만큼 전국적으로 확산된 행정통합 논의가 ‘진짜 지방시대’로 가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대구·경북은 2020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 논의를 시작해 공론화와 특례 구상 등을 축적해 왔으며, 이 같은 논의 성과가 충청·호남권 등 다른 권역의 통합 논의에도 기반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중단 없
영덕군은 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32호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겐 철거 비용 25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공고문과 신청 서식은 영덕군 누리집에 있는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최대석 도시디자인과장은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농어촌 경관과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항시는 지난 20일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장애인거주시설협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항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협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2026년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관련 개정(안), 거주시설 차량 지원 개선, 동절기 한파 대비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현장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입소 장애인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거주시설 운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안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인 것이다.
경산시, 2026년 위촉식이 지난 20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경산시는 가축 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 및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역 내 개업 수의사 10명을 공수의로 위촉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현장 방역 강화 방안, 농가 지도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각 읍·면·동 담당 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수시로 방문하여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백신접종, 브루셀라·결핵 채혈 등 전반적인 가축방역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감수성 동물에 대한 순회 예찰과 전염병 발생 신고 접수는 물론, 의심 증상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보고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가축전염병 발생 시에는 신속히 현장에 동원되어 발생 지역 내 살처분, 긴급 예방접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적극적인 순회 예방 활동과 현장 중심의 방역 대응이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