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농업 분야의 디지털 기술 확산과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1종)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드론 활용 증가에 따른 전문 조종 인력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드론 조종 교육과 농약 살포 기술 습득을 통해 농약 비산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을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자에 한해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 지원요건으로는 울진군 관내에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또는 사설교육기간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의 80%를 군비로 지원하고 20%는 자부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 내용은 초경량비행장치 관련 법규와 항공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 비행 훈련, 실제 드론을 활용한 비행 실습, 농약 안전 사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27일까지 교육신청서,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구비해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지원팀에 제출하면
- 지난해 영덕대게축제 - 경상북도 우수축제이자 동해안의 대표 축제인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잡게 즐거움, 드시게 영덕대게’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객이 직접 대게를 잡고 맛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축제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운영하며, 체험권은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살 수 있다. 다만, 체험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주말에는 체험권이 조기 매진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인 ‘대게 싣고 달리기’도 올해 미니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로 다시 운영돼 가장 빠른 기록으로 우승한 참가자는 협찬사가 제공하는 특별 경품을 획득하게 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영덕대게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최상품 박달대게를 반값에 파는 ‘번개 경매’ △축제 추진위원회가 특별가로 판매하는 ‘추진위원회가 쏜다’ △축제장에서 완장을 찬 사람을 찾는 ‘완장 찬 사람을 잡아라’ 등 불시에 열리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무대
- 테스트베드 현장사진 - 포항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하는 연어양식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에 선정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2026년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대상지에 ‘연어양식특화단지 배후부지 2단계 구역’이 지난 1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연어양식특화단지는 총사업비 783억 원을 투입해 장기면 금곡리 일원 22만 2,669㎡ 부지에 조성된다. 2024년 9월 토지비축사업 대상지로 배후단지 전체 면적 가운데 1단계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부지가 2단계 사업으로 추가 선정되면서 산업단지 전체 부지 확보가 가능해졌다. 특히 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2만 6,941㎡)가 오는 4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포항시는 테스트베드 준공 이후 노르웨이에서 대서양연어 발안난을 들여와 본격적인 양식 실증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며 이번 비축사업 선정으로 배후단지까지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연구-생산-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은 LH 토지은행이 토지를 미리 보상해 확보
“경주는 지금 일 잘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이 17일 오전 10시 시청 앞에서 2026년 6·3 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주 후보가 가장 먼저 꺼낸 메시지는 분명했다. 지금 경주를 이끌 리더는 행정 경험이 부족한 초보가 아니라, 도시의 변화를 끝까지 완성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여야 한다는 것이다. 주낙영 후보는 “지금 경주에는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일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리더가 아니라 이미 성과를 만들어 본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이어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언급하며 경주의 변화가 이제 막 결실을 맺기 시작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경주의 역량을 세계에 알렸다”며 “관광객도 크게 늘어 지난해 경주를 찾은 방문객이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또 “경주시 예산 역시 2조 원을 넘어 3조 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공약 이행 평가와 정부합동평가, 청렴도 평가 등 각종 행정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연속성을 강조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는 13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32명에 대한 면접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면접은 3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국민의힘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들의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평가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인 권오상 전 서구 부구청장이 서구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개선 공약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16일 서구의 만성적인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상쾌한 가을바람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구 주민들은 오랜 기간 염색공단과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생활 속 불편을 겪어왔다”며 “악취 문제는 더 이상 참고 살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생활환경 문제”라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해당 프로젝트를 김상훈 국회의원과 협력해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환경기초시설 개선과 대규모 환경 인프라 사업은 구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김상훈 국회의원과 함께 서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단순한 단속이나 일시적인 대응이 아닌 구조적인 해결책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폐기물 처리장 폐쇄 추진 ▲하수처리장 통합 지하화 ▲하수도 우·오수 분류 완성 ▲환경기초시설 개선 ▲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성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구민행복 7대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공약으로 ‘청룡·와룡산 녹색 힐링축 완성’ 계획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도심 속 녹지 연결과 생태 복원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달서구 부구청장을 지낸 경제·행정 전문가인 홍 예비후보는 “회색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달서구의 소중한 자연 자산인 와룡산과 청룡산을 연결하는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구민들에게 ‘쉼표가 있는 삶’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단절된 도심 녹지를 연결하는 ‘그린링(Green Ring)’ 프로젝트다. 홍 예비후보는 와룡산과 궁산 구간에 에코브리지를 설치해 도로와 건물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고, 청룡산–대구수목원–달성습지–와룡산–두류공원–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생태 통로를 복원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도심 곳곳에 선형 녹지 축을 구축해 구민들이 어디서든 10분 안에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분 생활권 녹색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림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홍 예비후보는 ‘2030 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에 출마한 신정훈·정준호 후보가 경선 토론회 운영 방식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했다. 두 후보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공정한 토론 구조가 보장돼야 한다”며 토론회 방식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날 이병훈 후보가 경선 과정의 여러 한계를 지적하며 사퇴했고, 앞서 이개호 국회의원에 이어 두 번째 후보 사퇴가 발생했다”며 “특히 충분한 정책 검증 없이 진행되는 이른바 ‘깜깜이 경선’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는 많은 시도민과 당원들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신정훈·정준호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추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두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그만큼 경선 과정 역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충분히 검증하고 비교할 수 있는 공정한 토론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예정된 토론회는 B조 후보 2명의 사퇴로 사실상 2명만 참여하는 불균형한 방식으로 진행될 상황”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갑)이 ‘중진 컷오프설’을 정면 비판하며 공천관리위원회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공천의 핵심은 ‘사람을 자르는 혁신’이 아니라 본선 경쟁력을 고려한 ‘이기는 공천’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16일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지금처럼 당내 내분이 일어나고 경쟁력 없는 후보를 내세우는 것은 해당행위나 다름없다”며 “대구시장을 민주당에 상납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당 안팎에서 제기된 ‘대구시장 후보 중진 컷오프설’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당 지도부의 ‘공천 전권 위임’ 취지 발언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전권을 맡긴다는 말 자체가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운영하는 합의체이지, 위원장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기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관위원장이 책임을 지겠다는 말도 의미가 불분명하다”며 “지금까지 공관위원장이 공천 이후 어떤 책임을 진 사례가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공천 혁신의 방향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혁신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이수찬 대구시당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0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이수찬 위원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서울·부산·대전·충남북 등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군도 함께 발표했다. 공관위는 대구 지역의 경우 지역 사정에 밝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 위원장을 적임자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찬 후보는 공천 확정 직후 “대구 정치는 그동안 은퇴를 앞둔 정치인들의 놀이터나 특정 정당의 독점물처럼 여겨져 왔다”며 “기존의 ‘현수막 정치’와 ‘중앙 의존형 구걸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청년 미래를 위한 ‘1조 원 규모 청년창업 일자리 펀드’ 조성 ▲대구·경북 대통합 산업 생태계 구축 ▲성서구 신설, 중구·남구·서구 대통합, 달서·달성군 통합 등을 중심으로 한 대구 행정체계 개편 ▲영천댐 수원을 활용한 상수원 문제 해결 ▲만촌동 명복공원 이전 및 복합 장사문화공원 건립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