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월 25일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육정미 의원(비례)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공동주최로 ‘대구시 노동현장 안전실태조사 결과발표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 당일 오후 2시 대구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진행한 노동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특히 지난 1월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되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안전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지역의 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 858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65.46%가 본인의 일터가 위험하다고 답했으며,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부정적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 패널로 참여한 이숙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연구원은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안전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노동안전에 대한 의지와 계획들을 구체화하고, 노동안전과 관련한 각 주체들이 일상적인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논의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형식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는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역사와 전통, 문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5월 8일(수)부터 5월 17일(금)까지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 통합 브랜드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구축하고, 매년 5월과 10월에 축제를 집중 개최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생활문화제, 동성로축제, 동성로 청년버스킹 등 대표 봄축제가 동성로 일원에서 집중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침체된 동성로 상권에 봄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전문 공연팀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백미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5월 10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된 100여 개의 퍼레이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가 개최된다. 중앙네거리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0일 군 장병들의 새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한 사건을 감사한 국방부가 지난 26일 발간 당시 담당 국장과 과장 등 4명에 대해 경고 및 주의 정도의 솜방망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 새 교재에는 “일본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다”며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고 교재 내 한반도 지도 11곳에 독도를 전혀 표기하지 않았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경북도당은 이는 “독도는 한국의 고유영토이며 분쟁 대상이 아니다”는 기존 정부입장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음은 물론,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 함으로써 독도 침탈을 유리하게 하려는 일본의 입장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국방부는 “집필진이 현역 군인 위주로 구성되고 교재 최종본에 대한 적절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으나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정신전력원과 육군정훈공보실이 “독도는 영토분쟁 지역이 아니다”는 분명한 의견을 서면제출 했음에도 묵살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경북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를 보면 이번 사태는 이미 예견되었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한민국 상태가 좋지 않다.아니 불길하다. 현 대한민국에는 정의가 판을 치는 것이 아니라 불의가 판을 치고 있다. 대법관이라는 자가 범죄자에게 금품을 받고 죄를 경감 시켜주는 등 재판 거래를 하지 않나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하는데 증거인멸을 위해서인지 물류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나지 않나선거에 거주자 보다 투표자 수가 많은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유령투표지인가? 유령이 와서 투표했나? 한국에는 유령이 와서 투표도 하나? 누가 넣었나? 은행 지점에서 그 날짜 수입,지출 금액이 맞지 않으면 은행 문 걸어 잠그고 퇴근 못 하고 잃어버린 1원 이라도 찿아 맞추고 난 뒤 퇴근 한다.대한민국 대통령 이하 모든 공직자는 퇴근을 하지말고 틀린 투표지를 지금 부터 찾아 내어야 할 것이다.안 하면 직무유기이다 도둑놈과 범죄자는 감옥행이 준비되어 있지만 정작 이 것을 일선에서 지적하고 싸워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국민의 세비를 받는 여당 의원들이 아닌가? 답답하여 국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주최측은 차량끼리 줄을 지어 대법원을 포함한 법원 주위를 여리고 성을 돌 듯이 계속 돌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5.1. 오전11시 대검찰청 앞에서 "정치권력 눈치재판 규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첫 영수회담에서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이하 채상병 특검)에 대해선 수용을 요구했다.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영수회담을 가졌다. 이날 영수회담엔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진성준 당 정책위의장,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 대표는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야당을 혹여라도 굴복시키려고 하시면 성공적인 국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159명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 채 해병 순직 사건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달라"고 했다. 특히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 등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개혁에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2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4, 이하 하노버메세)에서 대구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와 유럽 GAIA-X*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 GAIA-X : 산업 내, 산업 간 데이터 공유 활성화를 위한 유럽 데이터 전략의 핵심축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4) ▪ 일정/장소 : ’24. 4. 22.~4. 26.(5일간) / 독일 하노버 전시장(Fairgrounds Hannover) ▪ 주요분야 : 스마트 제조,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탄소중립 생산, 산업용 에너지, 수소 및 연료전지 ▪ 개최규모 : 120,564㎡, 63개국, 4,018개사, 13만여명 참관(2023 기준) * 1947년 시작 대구광역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터엑스, ㈜이지스, ㈜에이비에이치 등 5개 지역 데이터기업과 함께 대구 공동관을 조성해 하노버메세에 참가했으며, 제조 AI 및 전자 지도(Digital Earth) 분야의 혁신기술 홍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26일 광주 지역 사회서비스 분야 공공기관들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두터운 생애주기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달빛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함께한 기관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사실상 광주 지역 사회서비스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였다. 대구행복진흥원의 경우 민선 8기 대구광역시의 공공기관 통합 방침에 따라 지난 2022년 전국 최초 복지 통합기관으로 출범해 사회서비스, 평생교육, 여성가족, 유아, 청소년, 청년 등 생애주기별 통합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춘문 원장, 광주여성가족재단 김경례 대표이사 및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광주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의 가치 창출을 통한 달빛동맹 공동체 강화 △가족·복지·교육·돌봄 등 분야별 현안사항 논의를 통한 협력사업 추진 △각 기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야 4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국회의원은 오는 30일(화)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태원참사특별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1대 국회 임기가 마무리되는 5월 임시회에서 거부권 행사된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에 특별법 재의결 및 찬성을 촉구한다..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정의당 장혜영·새진보연합 용혜인·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주최로 개최되며, 남인순·장혜영·용혜인 의원이 참석한다. 용혜인 의원의 기자회견 취지 발언을 시작으로 참석 국회의원의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이 이어질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사진)은 4월 29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에서 “이천동 모티길, 비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7분 발언을 했다. 성윤희 의원은 발언을 통해 남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활용한 도시재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천동 모티길' 프로젝트의 추진 필요성에 대한 제안했다. 특히, ‘컬쳐 앤 히스토리’ 프로그램과 ‘오퍼레이팅’ 프로젝트 등을 통해 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골목과 거리를 연결하여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성윤희 의원은 또한 남구의 재창조를 위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남구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9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지금 국민들께서는 우리 당이 보여주는 모든 행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윤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당선자총회에서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하여 저에게 비대위원장 추천에 관한 권한을 위임해 주셨다. 잠시 후 비공개로 전환되면 지난 일주일간의 경과를 상세히 보고 드리고, 당선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제 국민의힘은 22대 국회를 준비하고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강력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키우는데, 모든 당력을 모아야 한다. 국민은 우리들에게 변화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지켜보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현재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을 국민의힘 구성원들이 어떻게 돌파해 나가고 그 과정 속에서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 하나 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가고 있는가를 국민들께서는 변화의 결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다.”며 “ 지금 우리가 보여드리는 모습 하나하나가 변화임을 잊지 말고 오늘 논의와 소통에 최선을 다해서 구성원들과 국민들께서 모두가 인정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