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패션 무대 위에서 옷을 벗어 속옷을보여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뉴욕에서 열린 '2014 패션 록스(Fashion Rocks)'의 무대에서 모델 라라 스톤과 함께 등장하더니 옷을 벗었다. 저스틴 비버는결국 모든 옷을 벗더니 속옷만 걸쳤다. 이에 관중석에서는 일부 환호소리와함께 야유도 섞여 나왔다. 그러나 이번 해프닝은 속옷 브랜드의 행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3일 새벽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이었던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7일 오전 10시 10분께 사망했다. 고인의 나이 향년 23세다.권리세는 지난 3일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시도했으나 수술을 중단하는 등 심각한 중태에 빠졌다. 이후 권리세는 의식 불명상태였고 7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는 "故은비에 이어 다시 한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서 두 멤버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가장 슬픔에 잠겨있을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다음은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 전문이다.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7일 오전 10시 10분경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지난 3일 새벽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故리세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않았습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이 볼 뽀뽀를 해 화제다. 남궁민 홍진영가상부부는이날 방송에서 광주의 한 야구장에 나타나 기아타이거즈의 시타와 시구를 했다. 이후 남궁민과 홍진영은 야구장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다가 '키스타임' 카메라에 포착됐다. 남궁민은 처음엔 포옹을 하다가 관객들의 야유를 받은 뒤 볼 뽀뽀에 나섰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첫 키스를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홍진영도 제작진에게 "민망했다"며 "키스는 둘만 있을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레이디스코드'가 지난 3일 새벽 교통사고로 다친 가운데, 멤버 고은비의 발인이5일 엄수됐다. 머리를 다쳐 3일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권리세는 고인의 발인식에불참했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가족과다친 몸을 이끌고 온멤버 애슐리와 주니가 참석했다. 애슐리와 주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새벽 서울로 올라오던 중 타고 있던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인은 사망했고 권리새는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게 됐다. 권리세는 3일째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한편 중상이었던 이소정은 현재 의식을 찾았으나고인의 사망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소정은중환자실에 있은 후 안면 골절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의료진들은 이소정에게 멤버들의 상태를 알리지 말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가 3일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다른 멤버 권리세와 이소정은 중상을 입었으며, 권리세는 머리를 다쳐 수술 중이다.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3일 "대구 스케줄 후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 30분께 수원 지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빗길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으며 이 때문에 고은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이소정은 중상, 애슐리와 주니, 스타일리스트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옮겨졌다.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3일 중 서울에 있는병원으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이하 도수코)’ 시즌 5 가이즈앤 걸스가 베일을 벗으면서 도수코 출신 모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요즘 가장 ‘핫’하다는 모델은 모두 도수코가 배출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활동영역도 모델에 국한하지 않고 MC, 배우 등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도수코 시즌 3의 준우승자 김진경은 다양한 매거진과 런웨이에 얼굴을 보이며 모델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김진경은 아기 같은 외모와 센스만점의 패션으로 10대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부상 중이다. 올해 6월 공개된 국제가수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기몰이를 한 정하은도 도수코 시즌 4 출신으로 28일 방영될 ‘言스타일’의 MC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수의 광고로 얼굴을 알린 도수코 시즌 2 출신 제니는 최근 실력파 가수 JD(제이디)의 ‘호텔로비’ 뮤직비디오에서 유세윤을 홀리는 매력녀로 출연하였다. 러시아 국적의 제니는 동양적인 마스크와 서구적인 몸매에서 나오는 특유의 고혹미로 유세윤뿐 아니라 배우 하석진의 사랑까지 독차지하는 역할을 맡아 팬들의 질투를 샀다. 한편, 제이디의 호텔로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섹시한 가사가 인상
[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오는 17일(수)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 일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인천시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 MBC,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크릿, 엠블랙, EXO-K, 카라, 포미닛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2시간동안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특히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야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에 따른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기념하여 각 국가를 대표해 선발된 아시아 7개국 커버댄스팀도 무대에 올라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2009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해외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매년 국내 최고의 케이팝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한류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9월 2일(화) 오후5시부터 예스24(www.yes24.com)를 통해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류관광콘서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 회장 김영진)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9월 28일(일) 경상북도 경주시(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은 EXO-K,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 BTOB,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베스티, 딕펑스, 루커스, 헤일로, 레드벨벳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2개 팀이 출연해 절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주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민들에게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여 세대와 국경을 뛰어 넘는 소통의 현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행사의 공동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지난 4년간 꾸준히 개최해 온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지역민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축제이자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K-POP 공연의 새로운 브랜드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역사의 도시 경주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래퍼 스윙스(28·문지훈)와 바스코(34·신동열)가 다음달 18일 서태지의 컴백공연인 ‘크리스말로윈’에 출연을 확정했다.2일 서태지컴퍼니는 "스윙스와 바스코가 최근 서태지가 5년 만에 개최하는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서태지가 5년 만에 개최하는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에서는 스윙스와 바스코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바스코는 “어릴적부터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서태지와 한 무대에 서게 되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서태지와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화생방 훈련 중 비명을 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여군특집'에 출연한 가수 지나,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는 이날 방송에서 1조와 2조로나누어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지나, 홍은희, 라미란은 1조로 화생방 훈련실에 들어섰다. 그런데 지나는 방독면 끈을 느슨하게 묶어 가스가 얼굴로 새어 들어가자 몸을 부들부들 떨며 화생방실 탈출을 수차례 시도했다.화생방 훈련실을 나온 지나는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미란과 홍은희도 화생방훈련을 끝까지 잘 마치며 나왔으나 매운 가스로 인해 콧물 범벅 눈물 범벅이 됐다.2조로 들어선 혜리도 지나처럼 방독면 끈을완벽하게 조이지 않아 화생방 훈련실에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생전 처음 맡아본 가스와 답답한 방독면에 공포를 느낀 혜리는 훈련실에서 계속 비명을 지르며 훈련실 안에서 방독면을 벗으려 시도했다.이를 옆에서 본2조 맹승지도 놀라 방독면을 쓴 채 교관과 몸싸움까지 한 후에 훈련실을 나왔다. 방독면을 벗지 못한 맹승지는방독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