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시2차 대입이 시작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고사가 눈 앞에 다가왔고, 수능이 끝나면 바쁘게 수시2차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특히 논술과 전공적성시험이 수시2차의 당락을 좌우하는 큰 맥락의 흐름이다. 그 중에서 전공적성검사의 유형이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적성형과 수능형으로 나뉜 것이 특징인데 작년에 비하여 수능형 파트가 비중이 크다. 다만, 한양대와 한국외대가 수능형 연계를 선언하였지만 대부분 작년과 유사하게 적성형 문제를 함께 다루는 등 적성시험의 유형이 30% 수준에서 바뀐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올해 1차 수시 적성에선 언어는 쉽게, 수리는 어렵게, 영어는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다만 수능형 적성시험이 강화된 탓일까? 아니면 입시학원들의 우후죽순 탓일까? 잘못된 정보로 공부하다 시험을 망친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것도 그런 잘못된 정보에서 오는 불만족이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혼란을 자초한 탓일까, 2014학년도 수시2차 적성과 논술에 있어서 확실한 공부법과 대책은 없을까? 현재 수시전문학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치동 유일의 수시전문학원이 그 대책과 방안으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3월 신학기를 위한 2014학년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CMG전공적성전문학원으로 상호가 변경된 CMG측은 2013학년도 90% 합격 신화로 잘 알려진 전공적성전문가 집단이다.추민규 원장은 강남구청 인강 출신으로 메가스터디 언어강사 출신이기도 하다. 2004년 시인으로 등단하여 전국 중,고등학교 언어 설명회 초청강사로 입시전문가로도 유명하다.언어는 추민규 원장 직강으로 실시되며, 수리는 김욱 고려대 출신의 강사진들이 대거 강의를 맡는다. 1:1 첨삭 관리와 입시컨설팅 업무까지 서비스화되고 있는 CMG 전공적성연구소는 3월초 CMG적성교재가 시중에 출판된다.선착순 마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0명 미만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5명 미만의 강의는 별도 상담 후 진행된다고 밝혔다.화상라이브 강의까지 서비스화되고 있는 CMG 전공적성전문학원은 28개 학교 적성시험을 위한 철저한 분석과 합격 프로그램으로 수험생을 모집한다.3월 신학기 수강생 선착순 마감은 3월15일이며, 상담은 3월10일까지 진행한다.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아래와 같다.T.070_4246_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