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SISTAR)의 멤버 효린, 소유의 녹음실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3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꽃이 핀다' 효린X소유 cover project!!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의 멤버 효린, 소유가 녹음실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는 인증샷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과 소유는 수수한 사복차림과 꽃처럼 붉은 입술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버 프로젝트! 대박 예감", "효린 -소유 듀엣 버전 꽃이 핀다리니!", "완전 기대됨", "꽃이 핀다 너무 좋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세남녀'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 회장 김영진)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9월 28일(일) 경상북도 경주시(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은 EXO-K,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 BTOB,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베스티, 딕펑스, 루커스, 헤일로, 레드벨벳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2개 팀이 출연해 절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주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민들에게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여 세대와 국경을 뛰어 넘는 소통의 현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행사의 공동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지난 4년간 꾸준히 개최해 온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지역민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축제이자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K-POP 공연의 새로운 브랜드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역사의 도시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