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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와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

  • No : 1987
  • 작성자 : 미디어
  • 작성일 : 2013-03-21 07:42:36

'더타임스가 발행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더타임스는 인터넷 언론을 선도해 왔으며 실뢰있고 덕망있는 가족을 몇분만 찾습니다. 

 

실시간 전송되는 우리 신문은 더욱 확장 개편하여 전국 본부장 및 객원 기자, 논설위원을 특별히 모시고자 합니다. (본부장 및 시군구 출입기자)

 

이번 기회 더타임스에 참여 하여 모든분들의 장이 되시길 기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 회원가입, 이력서 제출 soc8@naver.com  

2013년 3월 21일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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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촛불행동, 대구지법 앞에서 “사법부 내란동조 사죄하라” 기자회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1월 14일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대구촛불행동이 전국 동시 진행되는 ‘법원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단체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대법원의 절차 위반 논란과 계엄 관련 의혹을 근거로 “사법부가 헌법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대구촛불행동은 당초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과정에서 “헌법과 법원조직법이 정한 절차가 무시됐다”며 “소부 심리 없이 전원합의체 판결을 강행한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7만 쪽이 넘는 재판 기록을 두 차례 심리로 종결한 점을 지적하며 “사전에 결론을 정해 두고 요식행위만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대법원이 심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대구촛불행동은 “대법원이 계엄 성공에 대비하여 재판부 구성 논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그러나 회의 명칭, 참석자, 안건, 회의록 등이 모두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해 증거 인멸 의심까지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소현 대구촛불행동 집행위원장 △남준현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회원 등이 발언자로 나섰다 민소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