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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교도소, “청소년교정체험캠프 운영”준법정신 정립

학부모로 부터 긍정적인 평과.....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

 
▲ 교도소 수용거실 체험 - "청소년교정체험캠프에 참가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들
포항교도소(소장 신용해)는 6일 제3차 청소년교정체험캠프 행사를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68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실시함으로 미디어를 통해 잘못 전달된 교정행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체험 행사를 가졌다.

포항교도소 “청소년교정체험캠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 와 형사사법절차에 대한 간접 체험을 통해 법질서준수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기위해 희망자에 한하여 수갑, 포승, 삼단교도봉 등 다양한 교정 장비 체험과 수용거실 체험, 명상을 통해 성찰의 시간 제공, 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교정체험캠프 행사참석한 권 모군은 “교도소에서 내어준 버스를 타자 긴장감이 돌았고, 죄와 벌이란 소설의 배경처럼 침울하며 지저분하고, 교도관의 포악성과 재소자들의 험악한 얼굴 등 공포 서러운 분위기가 떠올라 혼란 서러웠다” 고 했다.

그러나 체험 하고나니 “생각과 달리 교도소 내의 시설들은 깨끗이 잘 정돈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도 재소자들의 얼굴이 평온해보여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간 살아오면서 친구나 혹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준적이 없는지 뒤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고 한다.

포항교도소는 지난 22일과 29일 두 차례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교정체험캠프 행사를 102 명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준 법정신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과를 받고 있다.

이명식 과장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청소년교정체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의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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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