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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영수 여사 자취와 향수 묻어나는 한옥 생가 복원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 육성에 많은 열정을 쏟은 국모

 
▲ 송광호 의원,장윤석 의원,강창희 의원 등 참석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313번지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의 부인인 육영수 여사가 1925년 11월20일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던 이집을 복원 5월 11일 오전 옥천군(김영만 군수)은 유가족 및 종친, 이 지역 기관, 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원식을 거행했다.

이집은 옥천 지역의 명가로서 1600년대부터 김정승, 송정승, 민정승, 삼정승이 살았던 곳으로, 이가옥은 1894년 경에 축조되어 조선시대 상류 계급의 건축 구조를 대표할수 있는 집이였다"고 한다.

1918년 육영수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이집을 매입한후 기단을 높여 개축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1974년 8월15일 육영수여사 서거이후 방치되어오다 1999년 철거되어 생가터만 남아있게 되었다.

2002년 4월 26일 육영수 생가지가 충청북도 기념물 123호로 지정되었고, 옥천군에서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 계획을 수립하여 2002년 육영수 생가지 지표조사를 실시하고, 2004년 12월 안채복원공사를 시작으로 사업비 37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건물 13동 및 99칸의 전통 한옥으로 작년 2010년 5월 복원 하였다.

특히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용환 상임고문, 강창희 의원, 장윤석 의원, 송광호 의원 등 박정희대통령과육영수여사를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 정분옥 회장,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 박사모 등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육역수여사의 자취와 향수가 묻어나는 한옥을 관람하였다.
 
▲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 한옥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정분옥 회장과 근혜 동산 김주복 회장 등이 생가에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 故 육영수 여사 
ⓒ 더타임스 소찬호
육영수 여사의 생애

교동집에서 작은 아씨로 불리던 육영수 여사는 1925년 11월 29일 아버지 육종관씨와 어머니 이경령 여사 사이에서 1남 3녀중 세째로 출생하였으며,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가정교육을 충실하게 받아 항상 예의가 바르고 침착한 성격이였다.

옥천 죽향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배화여자 고등학교에 입학 하였는데, 재봉과 수예솜씨가 뛰어났으며, 요리에도 남다른 솜씨를 발휘하였다고 한다.

1942년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동집으로 돌아와 아버지 사업을 도왔으며, 1945년 11월에 옥천여자중학교 가사 담당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수예,도화(미술)등을 가르쳤다.

박졍희 대통령 영부인이 되어 서울 남산 어린이 회관 건립, 어깨동무 발간, 능동에 어린이 대공원을 만들어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 육성에 많은 열정을 쏟았다.

그리고 양지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고통받고 소외된서민들을 위로하고 실의찬 국민에게 용기를 주는 등 헌신적인 영부인으로 활동하였다. 님은 멀리 가셨지만 가슴속에 남아 있는 국모님의 숨결과 향기는 고취를 더하고 있다.
 
▲ 건물 13동 및 99칸의 전통 한옥으로 작년 2010년 5월 복원 하였다. 
ⓒ 더타임즈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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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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