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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송대학교-우송정보대학-(주)LG유플러스, 20개 산업체와 손잡고 똑똑한 캠퍼스 구축

- 4자 협약으로 IT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스마트 캠퍼스 시대 열 예정

 
우송대학교(총장 존 앤디컷)와 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 그리고 (주)LG유플러스(대표이사 부회장 이상철)가 20개 IT전문기업(이하 4개 기관)과 손잡고 “스마트 캠퍼스” 시대를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춘 IT 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은 2월 16일(목) 오전 11시, 우송관 4층 대회의실에서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박승익 우송정보대학 총장, (주)LG유플러스 이상철 대표이사 부회장 그리고 20개 IT전문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4개 기관의 교류협력 내용은 ▲IT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한 학생 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모바일 콘텐츠 및 통신 서비스 관련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현장실습, 인턴십, 산업체 견학에 관한 협력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 및 연구 혁신 등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4자 산학협력을 기회로 국민경제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IT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산업계가 원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부가가치를 가진 Hi-Teck 산업 육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 (주)LG유플러스는 투자협약을 맺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대학 내 LGU+ 관을 마련하고 망통합용 네트웍 장비, ALL-IP망 전환을 위한 전화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우송대학교 존 엔디컷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대학브랜드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박승익 총장도 “IT전문 인력 양성으로 국가전체산업 발전과 더불어 사회발전에 앞장서는 똑똑한 대학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주)LG유플러스 이상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무선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학교에 맞는 형태로 최적화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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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