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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2011학년도 수료식 및 신입생 모집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2월 16일(목) 오전 11시 황룡문화관 2층 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최고여성지도자 제 17기 전문과정 수료식을 갖고 조영순 외 22인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1992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900여명의 중견여성지도자를 배출해 온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은 1년 2개 학기 과정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현장 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치, 경제, 문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 여성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해왔다.

채정룡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자기발전에 대한 의욕이 높은 분들이 우리 지역에 많다는 것은 우리 지역의 미래가 밝다는 이야기다. 미래의 동량을 키우는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료생 여러분이야말로 최고의 롤모델로 여러분의 열정이 우리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치사했다.

또한 김항석 대학원장은 식사를 통해 “수료생들은 이제 군산대학교의 든든한 일원이 되었다. 수료식 이후 군산대학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이 대학을 키우는 자양분이 된다. 우리도 수료생 여러분을 군산대학교의 가족으로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에서는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2월 20일(월)부터 3월 6일(화)까지로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교육기간은 2개 학기 학기당 15주이며, 매주 목요일 5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감성스마트스피치 지도사 전문과정(30주 초급, 고급 자격증), 작품사진 촬영기법(1학기 15주), 생활풍수와 주택인테리어(2학기 15주) 등으로 수강생에게는 도서관, 체육시설 등의 이용혜택 및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