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공개적으로 키스가 허용되는 날들이 있다. 5월 셋째주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과 곧 다가올 키스데이다. 성년의 날은 21살만이 주인공이지만 다가오는 6월 14일은 키스데이로 커플이라면 누구나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다. 시작하는 연인들은 첫 키스를, 오래된 연인들은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기에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날이다. 이러한 설레는 입맞춤이 로맨틱한 장면이 되느냐, 지독했던 추억이 되느냐를 결정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상대의 구강상태! 입냄새가 지독한 상대와 입맞춤을 나누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럴 때를 대비하여 구강청정제를 휴대하는 센스를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