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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담양소방서, 119수상구조대 운영

여름철 물놀이 수난사고 예방

 
▲ 담양소방서 소방관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자주 찾는 유원지, 강가 등에서 수난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6월 28일부터 다음달 8월 31일까지 곡성군 오곡면 압록유원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피서환경 조성을 위하여 119 수상구조대를 운영하게 된다.

119 수상구조대 설치운영은 각종 수난사고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구급 체계를 구축하고자 수난구조장비인 고무보트, 잠수셑, 응급처치 의약품 등을 비치한 구급차 1대와 전문 구조․구급대원 3명을 압록 유원지에 고정배치 운영하고,

황룡강․한재골 계곡은 취약 시간대에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11년도 119수상구조대 운영실적은 안전조치 4건 6명, 16건 16명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또한 119수상구조대에서는 피서지 주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행락객에게 인명구조기법, 응급처치요령 등 현지 안전교육 실시와 홍보방송 등을 통하여 피서객의 안전에 총력을 다 하는 한편 미아보호, 귀중품 보관 등 응급민원까지 처리하여 주는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소방을 전개 하게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