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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키트리 · 홍보회사 미디컴 소셜미디어 플랫폼 공동구축 나선다”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대표 공훈의)와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은 10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뉴스 및 홍보서비스의 새로운 융복합 영역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업무협약 체결의 주요 골자는 ▲양사 사무실 통합 ▲소셜미디어 플랫폼 공동개발 ▲양사 인력교류 및 소셜미디어 콘텐츠 개발 등이다. 국내에서 언론사와 홍보회사가 물리적 공간을 통합하고, 미디어 플랫폼을 공동개발·운영하는 사례는 최초다.

양사는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사무실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구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양사 통합 사무실을 마련, 양사의 기자 인력과 홍보 인력을 합친 약 170여 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게 된다.

두 회사는 양사의 인력을 탄력적으로 교류 및 통합 배치하고, 뉴스 스토리 기획과 생산도 공동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키트리 내 소셜미디어 기반의 새로운 뉴미디어 플랫폼을 개발, 경제·기업·브랜드 등 산업 관련 미디어섹션을 신설 운영한다.

현재 국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자는 각각 670만, 710만 명에 이른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와 생산구조의 폭발적 증가를 증명한다.

위키트리와 미디컴 양사는 이러한 SNS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정보확산 및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데 여전히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폭넓게 정보를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대안미디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양사는 앞으로 데이터마이닝 기반의 소셜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콘텐츠화하고, 대선 등 정치, 경제 이슈와 관련해 여론분석 및 뉴스생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위키트리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기반의 언론으로 누구든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집단지성 방식의 뉴스서비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SNS 기반의 스토리마케팅 서비스, 자유로운 제작과 참여가 가능한 소셜방송, 소셜 블로그 OPM, SNS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 출범 이후 8천여 명의 위키기자를 확보하면서 ‘트위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컴은 140여 명의 전문홍보인력을 갖춘 국내 최대 홍보회사로서 법무부, 노동부를 비롯 정부기관과 하이트, 농심, 스탠다드차타드 등 국내외 100여 개 고객사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4.11 총선 분석 등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데이터분석을 홍보에 접목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SNS 기반의 여론주도 회사로 가파른 성장을 지속해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