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15.8℃
  • 박무서울 12.3℃
  • 박무대전 11.5℃
  • 대구 17.1℃
  • 울산 17.2℃
  • 박무광주 13.6℃
  • 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13.6℃
  • 제주 16.8℃
  • 맑음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2.4℃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7.5℃
  • 흐림거제 17.9℃
기상청 제공

사회

계속되는 뉴라이트의 고소

8일 오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을 고소했다고 한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인터넷홈페이지 자료실 동영상란에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동영상을 링크시켜두었고 이것을 인터넷 사용자들이 볼 수 있어서 명예가 훼손당했다는 주장이다.(“뉴라이트가 23일 집회를 갖고 시민을 폭행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사실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은 그날 집회를 갖지도 않았고 시민을 폭행하지도 않았다고 이야기중인것 같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이 8일오전 확인한 그 동영상은 어느 인터넷신문사의 모기자가 강연한 내용으로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인터넷홈페이지 자료실 동영상란에 단순 링크되어있었고, 단순링크된 동영상은 에러로 재생이 불능한 상태였으며, 뉴라이트전국연합 인터넷홈페이지 자료실에는 민주노총과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적시되어 있지 않았다고한다.

주체들이 MBC, 광우병대책회의,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등이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쇠고기인 것처럼 주장하는 동일한 세력임을 주의깊게 보고 있으며 뉴라이트전국연합을 고의로 음해할 의도를 가진 것이 보고 있으며,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이하 “뉴라이트”)은 오는 10일 11시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MBC PD수첩의 광우병보도와 관련한 증거자료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내용은 “2008.5.13 PD수첩 2차방송에서는 인간광우병으로 의심되던 아레사 빈슨이라는 미국 여성이 인간광우병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는 미국측의 발표를 보도했다.”고도 명시되어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어 MBC의 요청으로 한 차례 연기된 MBC TV "PD수첩" 제작진의 의견진술일을 확정한다.
방송심의 규정에는 "부득이한 경우 1회에 한해 의견진술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MBC는 "방통심의위의 심의 결과와 처분 등이 검찰 수사와 법원의 정정ㆍ반론보도 청구 소송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의견진술일을 법원 1심 판결 선고일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현태kht1007@naver.com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