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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 옥사자 정부가 책임지고 발굴 명예 찾아줘야

정부는 왜 일제강점기 경성형무소 옥사자 발굴에 머뭇거리나?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 옥사자 정부가 책임지고 발굴 명예 찾아줘야

 

정부는 왜 일제강점기 경성형무소 옥사자 발굴에 머뭇거리나?
정부는 왜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의 상징이였던 악명높던 마포 경성형무소의 존재를 제대로 알리지않는가? 이 역사의 현장에서는 수많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이 대부분 목숨을 잃어버린 역사의 현장이다.

 

정부가 미발굴독립유공자 자료발굴과 명예 찾는 일에 앞장서야 ,후손들이 가슴치고 눈물 흘리고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자료 찾아 지난 36년 고군분투, 옥사기록 담긴 제정호적 찾아 제출하니 거증자료 더 찾아오라고 후손들에 요구하는 국가보훈처이다. 옥사기록 분명해도 서훈 주지않는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정부는 정녕 후손들이 집안의 역사적 사실을 잊으란 말인가?

 

잊힌 애국교선열 후손들 배움의 기회 잃고 소외당하고 집안은 풍비박산. 흩어져 머슴살이나 처가살이로 고생 달고 살아오고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냉대와 무관심으로 치우쳐 버리는 오늘의 현실이 비통하고 안타깝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은 정부가 책임져야 마땅하다. 정부는 언제까지 후손들에게만 자료발굴을 요구할 것이며, 나라 위해 희생한 그들의 선친에 대한 예우는 언제 누가 할 것인가?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들 선조 독립운동 밝히려고 자료 찾아 36년 세월 동분서주, 후손들은 배움의 길 멀고 가난에 찌들어 머슴살이 전전하거나 어려움 고통 달고 살아가고 있다. 이제 정부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민족이 일본의 침략으로 한ㆍ일병탄(강제병합)을 당할 때 오로지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구한말 독립운동이 일어나 나라를 위해 독립투쟁을 하며 일평생 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노력하거나 희생을 당했으며, 체포돼 끝까지 옥중에서 투쟁하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사형 또는 일제의 만행과 손에 의해 처형을 당했다.

 

이제 2012년은 나라를 되찾은 광복 67주년이자 3ㆍ1운동 제93주년. 한.일 강제병합인 민족의 수치 "경술국치 102년을 맞는다. 그러나 아직도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거나 희생하고도 명예를 찾지 못한 미발굴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제대로 반영되거나 이뤄지지 않아 그 후손들이 가슴을 치거나 눈물을 흘리고 있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많은 후손이 먹고 사는 문제에 시달려 선조의 훌륭한 업적 찾기를 포기하거나 잊혀 가고 있는 현실이며, 일부 후손들은 선조의 독립운동으로 어려운 현실을 원망하기도 한다고 한다.

 

정부 당국은 이제라도 이들에 대한 명예를 찾는데 앞장서야 하며, 힘없고 나약한 후손들에게 요구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본다면, 앞으로 국가가 난세나 위난에 처했을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나서 희생된 희생자나 애국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예우하는 풍토가 이 땅에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부가 앞장서 자료 발굴 노력을 기울여 소외되는 자손이나 독립운동가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돌아보아야 할 것이며,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에 온갖 노력을 경주해야 하며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역사의식과 책임의식이 국민의 마음속에 정착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본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은 시간이 흘러도 세월이 바뀌고 정권이 변해도 불변사항이며, 따라서 국민은 나라를 위한 나의 희생 뒤에는 반드시 정부가 있다는 국민적 확신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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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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