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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울원전 3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 실시

한울원자력본부 전 비상요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5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제2발전소 3호기 주제어실, 비상기술지원실, 비상대책본부(울진군 근남면 소재)등 비상대응시설에서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고, 발전소내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하여 종사자 보호조치 및 방사능재난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진행되여 한울원자력본부 전 비상요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 내용은 한울원전 3호기 냉각재 누설과 소내‧외 전원 상실을 가정한 비상상황에서 화재진화, 부상자 긴급후송, 종사자 보호조치, 주민보호조치 권고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이 실전과 같이 이루어져 점검단으로 부터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울원자력본부 한정탁 본부장은 “이번 전체훈련뿐만 아니라, 다른 방사능방재훈련 시에도 실제상황을 가정하고 모든 비상요원들이 진지하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원전주변지역주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한울원전상을 구현하겠다.”고 훈련소감과 각오를 밝혔다.[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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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