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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25 전쟁 발발 63년만에 청년들 평화를 외치다

국제청년평화그룹 청주지부 대학생 시민 200여 명 행렬 청주대~상당구청까지 평화기원 퍼포먼스

 

[더타임스 박지혜기자] 올해로 6.25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후,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청주지부 주최로 '국제청년평화그룹 평화걷기운동'이 청주대학교 정문에서 있었다.

 

국제청년평화그룹 청주지부 대표의 '세계평화광복선언문'낭독을 시작으로 200여 명의 청년들은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청주대학에서 상당구청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평화시위를 이어갔다.

 

또, 평화의 메세지를 적어 함께 풍선을 날리기도 하고, 평화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행진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질서정연한 모습과 학생들의 열정에 환호하며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 자발적으로 대열에 합류 하는 적극적인 시민들도 있었다.

 

길을 지나던 이모 씨는(우암동, 45) "이런 좋은 행사에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앞장서는 모습이 보기 좋고, 그 마음처럼 남북이 통일되고 하루 속히 전쟁 걱정 없는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나와 비슷한 또래의 수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어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이 땅에 전쟁이 사라져 더 이상의 희생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국제쳥년평화그룹 청주지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전 세계 청년들이 하나되어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이뤄 지구촌이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내 50여 곳과 해외 50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앞서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나라·인종·종교 를 초월한 130여 개국 2만 여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국제청년 평화걷기대회(World Peace Youth Walk 2013)가 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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