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민우 기자]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스칼렛에서 봄 시즌을 맞이해 무료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5월부터 시작하는 스칼렛 봄 맞이 이벤트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웰컴 디쉬를 제공하며, 직장인 고객들이 회식이나 외부업무 등으로 스칼렛을 찾아 법인카드 결제 시 사용금액의 5%를 무료식사권으로 돌려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웰컴디쉬란? 고객이 테이블 좌석에 착석과 동시에
간단한 음식(애피타이저 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함.
스칼렛은 미국 뉴욕의 야경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테이블 조명으로 단체모임 및 소개팅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아메리칸 다이닝 컨셉에 맞춘 맛있는 스테이크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특히나
스테이크에 사용되는 쇠고기는 ‘U.S.D.A 프라임’ 인증을
받은 것만을 사용한다.
U.S.D.A 프라임은 미국 농림부
장관이 수여하는 등급으로 미국 전역에 걸쳐 약 2% 정도만 생산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 쇠고기는 지리산에서 자란 참나무를 황토가마에 7일간 구워낸
참숯백탄을 사용해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직장인들이 분위기 있고 여유로운 회식을 선호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와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스칼렛에서 고급스러운 스테이크를 맛보며 회사 동료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