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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새회장 선출

21일 경기도지회 교육원 대강당에서 총회열고 김정웅(부천지부장) 선출

 
▲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새회장 선출 - 허선탁후보가 투표 직전 사퇴 선언을 하고있다.(중앙)
ⓒ 더타임스 김재동
[더타임즈]=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부는 21일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교육원대강당(수원소재)에서 제44회 정기총회와 함께 "좋은식단 및 녹색식생활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의 최고 이슈는 허선탁 현 지회장의 후임으로 신임 제14대 경기도지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총회로 경기지역 대의원이 참석했다. 그러나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은 관계로 대의원들의 거센 항의가 뒤따랐다.

주최측인 경기도지회선관위 한관계자는"(기표소를)준비했는데 투표가 없을줄 알았다. 전날 허선탁 후보가 사퇴하기로 사전 구두약속이 되었었다. 그런대 약속을 번복해서 난감하다"고 해명하고, 대의원들은 거듭 이어진 항의 속에 주최측은 뒤늦게 기표소를 설치하고 투표를 착수했다. 하지만 투표 직전 허 회장의 사퇴로 투표는 해보지도 못하고 끝을 맺었다.

허 회장은 "괴문서와 투서 등이 난무하고 있다. 심히유감스럽다"면서 인삿말 말미에서 회장 선출과 관련, 유감을 전했다.

지회장으로 선출 된 김정웅(부천시 원미구지부장)은 전 지회장의 장기집권을 의식해 단임 실천과 작은 지회행정으로 각 지부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 줄것 임을 약속했다.

양진철 경기도 건강복지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음식 문화 개선에 앞장선 회원들과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회원 표창과 함께 장학금 전달 등 뜻깊은 행사도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재동
 
▲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새회장 선출 - 선출 된 김정웅 신임 경기도지회장이 부인과 함께 꽃다발을 받고있다.
ⓒ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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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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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