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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3회 수성구 장애극복상 수상자 선정

장애극복 부문 권준경씨,장애인봉사 부문 이종우씨 각각 선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 지난 24일 수성구 장애극복상 공적심의위원회를 열고 3회 수성구 장애극복상수상자로 장애극복 부문에 권준경(범어동, 24), 장애인봉사 부문에 이종우(만촌동, 54)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권준경씨는 2013년 영남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 및 전국장애인기능대회서 금상 수상, 2015년 프랑스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등 장애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으로 인정돼 장애극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종우씨는 봉사단체 결성, 장애인 검정고시반 개설, 장애인행사 자원봉사단장, 장애노인 경로잔치 추진, 영세 장애인 돕기 등 끊임없는 봉사활동과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봉사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삶을 일깨워 주려고 노력하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장애인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 수성구 장애극복상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피나는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올해 수상자들처럼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장애극복상은 지난 105일부터 한 달여간 후보자를 접수하고, 재활의지 및 장애극복부문, 사회봉사활동부문, 지역사회공원도, 심사위원 종합판단 점수 등 공적심의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다음 달 12월 정례조회 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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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