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노 전 대통령이 집권5년간 저지른 반역과 부패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동지로 삼았던 노 전 대통력과 그 좌익잔당들을 의법 처단하고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 국가를 정성화"라고 말했다. 또 "노 전 대통령에 대해서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자마자 한미연합사 해체 결정, 북한 함정의 서해NLL 침범직후 제주해협 통과 허용, 김정일의 골칫거리인 휴전선상의 대북방송 폐지, 보안법의 사문화, 공산혁명가를 민주화 운동가로 둔갑시켜 국가 예산으로 보상해준 위원 설치등을 저질렀다"며"간첩이 청와대에서 지휘를 했더라도 이보다 더 할 순 없을 것" 이라며 거듭 노 전 대통령 처벌을 촉구했다. 서 본부장은 "세상이 바뀌어도 반역 좌익의 눈치를 보는 검사들과 판사들이 있다면서 전직 대통령의 부패 및 국가 반역 혐의에 대한 수사는 성역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야 된다 "면서 노무현의 부패를 비호하는 (종복)세력을 분쇄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0년 정권사기단이 재집권하는 것을 막아야 하고, 김대중과 노무현과 반좌익들의 정체성을 드러내 국민들이 다시는 속지 않도록 하자"며 "정부는 구국차원에서 헌법파괴사범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여 좌파정권 10년간의 권력형 반역과 부패를 조사하고 국민에게 보고하라고 강조했다. 국본은 지난해 2월22일 노 전 대통령의 현직시절 노 전 대통령을 국가반역혐의로 검찰에 고발 한 바 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민병돈 전 육사교장,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등 보수 단체 대표들이 일제히 연설에 나섰다.더타임스 김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