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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도시철도 3호선 장애발생 전면 운행중단

정밀점검 및 원인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 수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일 밤 도시철도 3호선 운행중단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금일 중 완벽하게 보수를 완료하고 내일 아침 영업운전 개시전까지 시운전을 거쳐 안전을 확보하여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 정밀점검 및 원인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동일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 10. 21619분경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칠곡방향) 승강장에서 열차운영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3호선 열차운행이 전면중지 되었다 . 이후 고장열차에 탑승한 90여명은 3호선 팔달역 승강장에서 긴급 하차시키고, 고장열차 구원*을 위해 전역(공단역)에서 구원열차를 팔달역 접근 도중 전력공급이 중단되어 운행이 정지됐다 .

* 차량구원 : 선행열차 고장발생시 후행열차가 밀어서 차량기지까지 이동

 

정확한 원인분석을 위해 곧바로 팔달역에 현장인력을 투입하였으며, 1634분경 3호선 전역 운행중단에 따라 3호선 승객하차 및 123호선 전 역사에서 운행중지 안내가 있었다 .

 

사고원인으로 핑거플레이트(신축이음매) 탈락에 따라 전차선 장비가 일부 파손되어 전원공급에 이상이 생겼으며, 1930분부터 모터카 등 보수장비를 이용 본격적인 복구를 시작하고, 우선대책으로 20시부터 달성공원역과 용지역간에 3호선 부분운행을 재개하여 범물지역 승객 불편해소를 위한 조치를 했다 .

 

3호선 운행중지에 따라 출퇴근시간 이용승객의 불편최소화를 위해 방송자막, 교통방송 안내와 함께 시내버스 정류장 및 버스내 안내시스템(BMS)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운행중지 및 다른 대중교통 이용을 안내했다 .

 

칠곡구간(달성공원역~칠곡경대병원역)에 대해서는 3호선 노선을 중심으로 인근 8개 노선 181대 시내버스(칠곡시내)24시까지 연장운영하고, 103일에도 증편조치 했으며, 18시부터 한마음콜택시(3,000) 및 개인·법인택시를 주변 증편운행토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