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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봉산서화회전 개막

40년 이상 경력 작가들의 뛰어난 서예,서각 작품전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가을 대구봉산서화회전9일 저녁 봉산 문화회관 제 1 전시실에서 열렸다 . 3회 째인 이 행사에는 율산 리홍재( 서화회 회장 ) , 류규하 중구청장 , 서훈 전 국회의원 , 김성종 장군 , 임인환 전 시의원 , 한글서예협회 김정숙 회장, 서화회 회원과 내빈등 2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류규하 중구청장은 축사에서 서화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중구청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이런 좋은 작품전이 많이 봉산문화회관에서 전시회를 할수 있록 최선을 다 하겠다“3회 째인 이런 전시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중구청이 지원 하겠다 .” 말했다 .

 


작품으로는 대구한의대 총장 향산 변정환(88) 작가의 ( 논어 ), 소림 류경자 작가의 ( 용비어천가 ), 혜정 류영희 작가의 ( 사랑 키우기 ) , 이사 김주열 작가의 ( 아람 ) , 미목 이주강 작가의 ( 무위자연 ) , 율산 리홍재 작가의 ( 경애화락 ), 법경 김완길 작가의 ( 관세음보살 보문품 ) 10명의 작가들의 서화 , 서각등 28점이 전시되고 있다.

 

서화회 회장인 율산 리홍재 선생은 전시회 출품 작가들은 현재 대구에서 활동하며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 작년 2회 때 보다 더욱 신선하고 활력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면서 이번 전시회가 좋은 반응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 .

 






전시회를 관람한 수성구에 사는 시민 김 모 씨는 오늘 작품 전시회를 보면서 컬러풀대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주 인상 깊었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시회가 더 열려서 많은 관객들과 대중들이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전시는 대구중구 봉산동 봉산문화회관에서 (2018.10.9 ~ 10.14 ) 까지 열린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