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나다음 문학낭독 콘서트'는 모두가 즐겁다

오영희 시인 “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는 내면의 깊은 곳으로 부터 울림이며 시 낭독은 그것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한다 . 오영희 시인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 한다 며 문학 낭독 콘서트를 2013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 . 1116일 밤 대구현대백화점 뮤즈홀에서 통 하는 타이틀로 37회째 콘서트를 열었다 .

 

통기타 가수 배재혁씨가 내가 만일을 연주하며 순서를 열었고 이어 여는시로 오영희 시인이 가지 않은 길을 낭송 했다 . 노천명의 추풍에 부치는 노래를 박종희씨가 이육사의 광야를 김창진씨가 낭송했고 문병란씨 의  '인연서설'을 황의수씨가 낭송했다 . . 또 홍 기쁨 씨의 아름다운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상화 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할머니채상희 )와 손녀( 현가민1 )가 동화 강아지 똥을 낭독해 인기를 끌었다 .

 

또 편지 낭독 시간에는 오영희 시인의 10대 시절 옛 편지를 이윤희씨가 잔잔한 목소리로 낭독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 시와 노래에서는 소프라노 이은경 교수가 ‘You raise me up’ 과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해 여러 차례 앵콜을 받았다 . 또  밸리댄서  기현주씨가  멋진 춤으로 시낭독과 융합을 이루어 냈다 .  


닫는 시로 아코디언 연주와 시낭송 '사평역에서' 나병선씨가 낭독 했다 .

 


오영희 원장은 문화에 대해 남다른 열정과 고집이 있다 . 문학 행사를 37회째 이어 오면서도 관객들로 부터 입장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제작한 시 낭독 CD 를 나누어 주고 있다. 오영희 시인은 자신의 일을 인정해 주고 지켜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 어렵지만 이일을 계속 할 수 있었다며 문학 콘서트에는 그동안 고두현 시인 (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 많은 유명작가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오영희 시인은 20년 전부터 어려운 형편에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후원 ( 사랑의 꿈 가꾸기 ) 하고 있고 이번    콘서트에서도  도서를 후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


특이한 방식의 문학 행사를 만들고 있는 오영희 시인은 나다음 시 경영연구소장, 계명문화대 왜래 교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오 시인은 올해 10월 26일 부산시립 미술관에서 제 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강의 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어 11월 2일 부산 벡스코 대한민국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

 

한편 오 시인은 대구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낮 , 나다음에듀에서 매주 화요일 밤 낭독수강생을 교육하고 있고 기업 및 공기관 , 학교교육 , 학부모 교육 , 수요자 맞춤형 명품 스피치과정도 지도하는 유명 문화예술인이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