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이강덕 시장, “시민 중심 둔 적극 행정으로 포항의 미래가치 실현”

‘시민 중심’ 가치의 최우선, 주인의식과 적극적인 자세로 현안 추진 강조


-이강덕 포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간부공무원 특강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꿈과 희망이 있는 지속 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주인의식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공무원의 공직관(公職觀)과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최근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 상반기 동안 간부공무원들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갖춰야 할 공직관과 대내외적 정책여건, 그리고 시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시민의 공복이자 분야별 리더로서 항상 시민 중심적인 사고를 하며 진취적인 기상을 가진 화랑도와 같은 주인의식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전문성을 키우고 한 발 먼저 뛰는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 복지, 환경 등 분야별 시정현안에 대해 장기적인 비전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를 통해 포항이 국가첨단산업의 대표주자로 세계와 경쟁하는 출발점에 서 있음을 강조하면서 혁신적인 인재양성과 기술 패권 선점으로 글로벌 초격차, 초일류 산업도시로 도약해 전지보국의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한 차별화된 후속 사업 발굴에 서두를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바이오보국 실현을 위해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과 의사과학자 양성,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으로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이 곧 산업경쟁력이라고 밝히며, RE100 실현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6월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과 맞물려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의 조속한 조성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에너지자립 도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태풍 6카눈이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간 배경에는 시의 선제적 대응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갈수록 강력해지는 재난에 대비한 행동지침을 매뉴얼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주지시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균형발전, 신산업 육성 등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칠 현안들이 갈수록 구체화되면서 더 큰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분야별 시정 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이 꿈과 희망이 있는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가치를 발굴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