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해외 11개국 공무원 30명 대구 치맥페스티벌 참여

▸ 해외 11개국 30명 외국지방공무원 9.1.(금)~9.2.(토) 대구 방문

▸ 치맥페스티벌,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 등

대구 대표 관광·문화·역사 체험의 기회 가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1개국 30명의 연수생이 지난 91() 1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광역시가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K2H 참가 외국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지자체가 공동으로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약 6개월간 외국지방정부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지자체에서 선진 도시행정 및 한국의 문화·역사 체험 등을 경험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대구시에는 과거 베트남, 일본, 대만 등에서 30여 명의 자매우호도시 공무원들이 지방행정 연수 및 국제교류를 위해 다녀갔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반둥시 공무원 1명이 연수 중이다.

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K2H 프로그램 연수생들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 글로벌 관광·산업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치맥페스티벌은 치맥 뉴니버스(New+Universe)’를 캐치프레이즈로 최근 리뉴얼 작업을 마친 두류공원 시민광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개최됐다.


 


치맥에 참가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온 세바스티안 메히아 씨는 한국에 와서 연수생활을 하며 많은 도시의 축제에 참가했지만 치맥페스티벌만큼 뜨거운 분위기를 느껴보지 못했다. 단언컨대 최고의 경험이었다. 한국인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무척 인상적이었고 진정한 축제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내일 K2H 일정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주말 동안 머무르며 치맥 축제를 더 즐길 계획이다. 이제 한국 하면 떠오르는 것은 치맥 축제가 될 것 같다고 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대구시는 이번에 대구를 방문한 외국공무원들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대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전통문화체험관(모명재)에서 한복 및 다례 체험,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으로 운영 중인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 탑승 및 동화사, 북지상사 올레길, 방짜유기박물관 등 팔공산이 품고 있는 대표 명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11개국 30명의 연수생들은 대구시와 해당국가의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하는 외교사절과 다름없다,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해 대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교감이 확대되어 해외 여러 도시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