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성실복무·지역사회 나눔' 실천한 최원석 검찰청 사회복무요원

대구고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응대

복지관 아동 야간보호 프로그램 학습지도를 비롯해 환경보존 활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미담이 되고있다.

 

20일 더타임즈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번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고등검찰청에서 행정기관 경비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원석 사회복무요원이다.

 

최원석 사회복무요원은 대구고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부축하는 도움을 주는 등 성실히 근무에 임하고 있다.

 

최 요원은 재능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최 요원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비롯해 무료급식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 제빵 봉사활동, 짜장면 배식 봉사활동, 비대면 채식 레시피북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요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청소년 방과후교실 수업보조, 복지관 아동 야간보호 프로그램 학습지도를 비롯해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복무지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살려 일환으로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인공지능형시스템학과에서 전공한 내용을 응용해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의 원할한 근무 편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간표 작성 시간을 3분으로 단축시켰다.

 

이외에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 및 공연 봉사활동, 연탄 250장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최근엔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솔리언또래상담교육과정을 수료해 달서구 지역 청소년들의 멘토링을 하게 됐다.


 


최 요원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주기적 헌혈 참여를 비롯해 월급의 일부분을 매달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진 피해의 아픔을 튀르키예대지진 피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요원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면서 "열심히 복무에 임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