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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NHK 방송 박승호 포항시장 인터뷰

한, 일간의 느끼는 감정본질의 선(善)을 찾아야

 
▲ 박승호 시장 일본 NHK 방송 ‘지구아고라’ 특집 인터뷰 
ⓒ 더타임즈
30일 일본 NHK 방송 ‘지구아고라’ 특집 차 포항시를 방문한 스고우 치구사 감독이 과거의 역사를 돌아봄과 동시에 구룡포 복원 사업을 통해 새로운 한·일 간의 관계를 구축의 발판으로 한국과 일본의 교류를 위해 다큐멘터리화 하기 위해 구룡포 가옥거리와 포항시내 일원 등을 중점 취재해 포항을 소개하기위해 방문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스고우 치구사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포항시가 구룡포 가옥거리에 관심을 갖자 일본인들도 관심을 갖고 포항을 찾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포항의 관광 인프라가 연결되면서 일본인 관광객의 증가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며 포항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본의 도시와 교류 협력하고 역사의 현장인 구룡포 일본인가옥을 보존하고 복원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한·일 모두에게 중요한 역사의 한 부분이고, 과거의 역사는 역사일 뿐 과거의 역사에만 매달리면 미래는 없다며 현재 입장에서의 미래 지향적 방향 모색이 필요하다. 라고 했다.

한·일 감정 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박 시장은 선조 중에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자신의 14대, 13대 조상인 박언복, 박인립 부자가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두 분이 함께 순절했으며 이들을 봉향하기 위해 경남 울주군에 충효사가 세워졌다고 소개한 뒤 “나는 이 할아버지들의 조국애와 열정을 존경하고 그들의 후손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그러나. 역사라는 건은 부수고 쓸어낸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 한국인의 느끼는 감정과 일본인이 느끼는 감정 내에서 본질적인 선(善)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시장은 또 한일관계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많은 변수와 문제를 안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웃한 나라와 과거 문제에만 매달려, 한, 일간 충돌이 생기면 그때그때 정책이나 입장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며, 일본인에서 한국을 알기 위해 방문할 곳이 서울과 부산만 있는 게 아니라, 포항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 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시장은 인터뷰 말미에서 “포항은 새마을 운동과 포스코 설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신적·경제적 산업화를 이끈 도시로 세계적인 기업 포스코와 세계적인 대학 포스텍을 비롯 생명과학연구소, 나노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 등 첨단과학인프라와 국제컨테이너 항이 있는 영일만항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며 이를 비중 있게 다루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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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