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외나무 다리" 반야월 작사 최무룡 노래의 배경지가 영덕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6천여㎡의 부지에 25억원을 투입해 조경과 전망테크, 체육시설, 분수, 휴식공간 등을 갖춘 소공원 에 외나무 다리" 반야월 작사, 최무룡 노래로 60년대 인기를 끈 가요를 상징하는 노래비와 상징물이 건립되어 있어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지나간 세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테마명소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가요 "외나무 다리"는 당시 영덕을 찾은 반야월 선생이 주민들의 애환과 정서를 느껴 만든 노래로 지난 62년 제작해 히트해 외나무다리 (주연: 최무룔, 김지미)영화 주제곡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금까지 애창되고 있다. 더타임스 임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