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박상철위원장과 대구시당 이정기차장, 정차현 사무국장등이 준비한 돼지고기와 과일, 음료수등 푸짐한 음식을 5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나눠줘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스스로 식사조차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식사를 도와주며 “ 앞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늘 용기를 갖고 살기를 당부했다 . 한편,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유승민 )은 9월13일부터 9월19일까지 『한나라당 대구 한가위 맞이 릴레이 봉사주간』으로 선정하고 한나라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의 생활화로 서민속으로 다가가는 봉사정당 구현에 앞장설 것을 지난주 10일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다짐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당원협의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어갈 계획이고 이번에는 청년위원회등 7개 위원회가 각분야에서 19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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