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1.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광역시 사라진 중앙선

-목숨 건 운전자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사거리 교차로에서 북성중으로 가는 도로는 갑자기 중앙선이 보이지 않는다. 도로에서 순간적으로 중앙선이 사라지면서 운전자들은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위험을 느낄 수밖에 없다.
 
 
ⓒ 더타임즈 강애경
한마디로 중앙선 없는 도로는 생명을 담보로 질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양쪽을 오가는 차들은 순간 사라지는 중앙선에다 양쪽으로 차들이 주차돼 있어 피할 곳도 없어 위험천만하기가 그지없다.
유동 국민연금 4층에서 근무하는 최모(54)씨는 지난 10월초 사진에 나와 있는 국민연금보험공단 건너편에서 북성중 쪽에서 유동사거리로 주행하다가, 마주 오는 차량과 부닥칠 뻔 했다.
 
ⓒ 더타임즈 강애경
최씨는 “광주도심에 중앙선이 갑자기 사라지는 도로가 있다는 것은 목숨을 내놓고 다니란 말인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더욱이 운전자에게 “야간에는 살인도로나 마찬가지라”고 분개 했다.
주변 상가 주민들도 불안해하고 있다. 상가 주인은 “중앙선을 4개월 전에 칠한 것을 봤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비만 좀 와도 도로 중앙선이 사라지는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 고 의아해 했다. 그러면서 주번 상인들은 ‘페인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더타임스 강애경
 
ⓒ 더타임즈 강애경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