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수성2·3가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인선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입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꼭 투표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부터 국민의힘의 요구로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개표 과정에 수검표 절차가 추가로 실시된다. 사전투표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 후보는 “국민만 보고 주신 한 표가 범죄자들을 응징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미래를 지키는 힘이 되고, 더 나은 수성을 만들어갈 힘이 된다”며 “우리가 찍어야 국민이 이긴다는 생각하고, 모두 투표해 달라”고 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2일간 사전투표, 10일 본투표로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투표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달서구 본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권 후보는 이날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유권자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대구가 똘똘 뭉쳐야 한다"며 "그래서 반드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달서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달서 시대의 서막을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18대 국회의원, 8년의 대구시장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주겠다"며 "맡겨주시면 지금까지 보던 국회의원들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수성구 고산동 소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주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김선희 여사와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주 후보는 "국민의힘 일부 지지자들 속에서 '선거에 문제가 있으니 사전투표를 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후 여러 가지 상황으로 그런 분위기가 많이 고쳐진 것 같다"며 "민주주의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선거에 불신이 있어선 안된다"고 했다. 그는 "사전투표를 권장하는 뜻에서 저도 일찍 사전투표를 하게 됐다"며 "본투표가 진행되는 10일 비가 오거나 황사가 심하게 되면 투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미리 투표를 하길 바란다. 유권자들이 많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 군위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안심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강대식 후보는 이날 “안보 위협 세력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힘이 꼭 필요한 만큼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호소드린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ㄷ민생과 경제 모두를 보살필 것”이라며 “현명한 주민들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중심의 자족 에어시티 군위 건설을 완수할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가 사전투표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안심동 권역은 강대식 후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으로 60여 년의 일생을 보내온 지역으로 알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난 4일 수성구 소재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 예정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과 수성구청 관계자로부터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에 대한 사업 전반 상황을 청취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성못 수상공연장은 총 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수성못 북서편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 3월 설계 공모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됐고 향후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홍 시장은 "수성못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세계적 수준의 품위있는 수상공연장을 건립해 수성못이 대구의 대표 명소가 되도록 수성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일부 책임당원들이 자당 후보가 아닌 도태우 무소속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5일 도태우 무소속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역 국민의힘 책임당원 30여 명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보수의 가치를 위해 싸울 수 있는 도태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정당한 공천 과정을 거친 도태우 후보를 배제하고 윤석열 정부 차관에서 쫓겨난 사람을 하룻밤 사이에 후보로 만들었다”며 “선거홍보물 어디를 봐도 대통령과 보수를 위해 일하겠다는 구호 한 마디 없는 김기웅 후보를 국민의힘 대표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전략공천을 받은 일부 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을 요구하는 기막힌 일이 일어났다”며 “선거를 앞두고 입당해 아직 책임당원 자격조차 없는 전략공천 후보들의 무책임한 행태와 애당심이 의심스러운 자질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지키기 위해 전략공천 후보가 아니라 진정한 보수의 대표 도태우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책임당원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총선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겠지만 제1당이 못 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에 무슨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가 있느냐"고 했다. 홍 시장은 "총선은 당 비대위원장이 주도해서 한 것"이라며 "공천 제멋대로 하고 비례대표까지 독식하지 않았느냐. 2년 나라 운영을 했으니 정권심판론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천 주었다고 다 내 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국회의원은 모두 당선 즉시 자기가 잘나서 당선된 것으로 안다. 심지어 비례대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사즉생 각오로 마지막까지 읍소해야 한다"면서 "그게 사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보수지역인 대구에서도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10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구지역 후보 지원 집중유세에서 “희망과 미래가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 이 정부가 3년이나 남은 기간 잘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에 여전히 기대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현 정권이 성공하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서 지금까지의 잘못에 대해 회초리를 들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힘 내에서 총선 위기론이 터지자 정부와 여당이 눈물을 흘리며 읍소 작전을 하고 있다”며 “그들이 무릎 꿇고, 큰절 하고, 눈물 흘리고, 혈서를 쓰면서 ‘잘못했다. 앞으로 잘하겠다’고 할지라도 엎드려 절하는 사과쇼에 넘어가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수도권이 잘 사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고, 수도권 일극 체제인 정부 정책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도권은 여·야 정치인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한다. 정치인들은 경쟁을 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동정심에 속지 말고, 주권 행사를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4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오는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됐다. 디옵스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전으로 2023년 디옵스에서는 8,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했다. 올해도 350개의 전시부스가 모두 매진됐으며 사전 등록한 국내외 바이어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나 디옵스의 명성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 해외업체 17개사, 24개 부스, 해외 바이어 500명 정도 참가 예정 이번 디옵스는 에이치투씨디자인(노운), 월드트렌드(프랭크커스텀, 아이로닉 아이코닉), 팬텀옵티칼(Plume), 휴브아이웨어(Plasta), JCS인터내셔날(CLROTTE), 정스옵티칼(VYCOZ) 등의 하우스 브랜드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 하우스 브랜드기업 : 안경 분야에 집중해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기업 어반아이웨어(NINE ACCORD), 투페이스옵티칼(Carven), 마치아이웨어(MARCH), 써드파티온(TAG eyewear), 제이에스아이웨어(M.TATE), 아이즈온(FREE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천하람·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황영헌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3일 대구 북구 동천동 소재 뚜레쥬르 대구칠곡점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아무리 국민의힘이 미워도 이재명의 민주당, 도저히 못 찍겠다는 것 이해한다”며 “그러면 기호 7번 개혁신당 좀 찍어달라. 개혁신당은 깨끗하고 용기 있고 소신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있는 당 아니냐. 싸가지 없는 이준석 보기 싫어서 안 찍는다’는 어르신 많이 계시는 것 안다”면서 “그러나 임기 초에 대통령 권력이 최고로 셀 때도 ‘아닌 건 아니다’”고 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잘못됐고, 이재명 대표에게도 본인 방탄을 위해 온 당을 동원하는 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싸가지 없는 정치’가 어쩌면 대한민국 정치에 필요한 것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시민들은 ‘눈치 보지 않고, 바른 말 한다. 보더라도 맞는 건 맞는 거고 틀린 건 틀린 거다. 대구시민에게는 그런 곤조가 있다”며 “저는 그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그것이 대구를 지금까지 지켜온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