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세계 최대 게임전시 컨퍼런스 행사인 ‘GDC 2012’에 국내 중소 게임업체 참가를 지원해 해외 언론과 유명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얻는 성과를 냈다. 참가 기업 중 올해 북미상용화 서비스 예정인 (주)픽스코리아의 ‘택티컬 인터벤션’는 40곳 이상의 해외 언론매체의 러브콜을 받았다.특히, 포브스지에 의해 ‘GDC 5대 게임’으로 선정 돼 세계적인 컴퓨터 CPU 전문업체 AMD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게임서버엔진 전문기업 ‘넷텐션’은 4월 24일~2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행사인 ‘Quo Vadis’에 연사로 초청을 받았다. 서울시 문화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세계적 게임 행사 참여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게임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과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 게임개발자들의 축제인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는 1986년에 시작돼 1만 8,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게임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 개발자, 비즈니스 기획자 등의 참가자와 4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도시산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시 진포동 산1번지 앙암바위에 산책로와 함께 정자와 의자 등이 설치돼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로 재탄생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나주 남평지역이 4천억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혁신도시 배후단지의 모습을 서서히 갖춰나가고 있다.특히 14년 동안 흉물처럼 방치됐던 옛 서라아파트를 인수했던 유성주택(대표 오재근)은 리모델링을 거쳐 3개동 184가구에 대한 분양에 나선 결과, 90%의 분양률을 나타내 순조로운 개발 청신호가 되고 있다.나주시는 (주)초안산업개발과 (주)씨유건설이 31만3천㎡에 670억원을 투자한 남평도시개발사업은 기반조성공사가 추진 중인 가운데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씨유투자개발(주)과 (주)씨유건설이 15만㎡의 부지에 130억원을 투자하는 남평농공단지 조성사업은 토지감정평가를 마친 4월부터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녹색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도시 배후산업단지인 신도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초안산업개발과 남학기업주식회사가 29만2천㎡에 580억원을 투자하고, 문화재 정밀발굴 용역과 함께 부지정리 및 구조물 설치공사가 3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새로 조성될 신도산업단지 11만1천㎡ 부지에 2,749억원을 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집단에너지시설을 건설하고 신규 110여명을 고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매화꽃이 따스한 봄소식을 알린다. 생태도시담양군 대덕면 들녘에서는 봄나물 봄도라지를 캐는 노인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최근에는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라지는 한방에서는 길경이라 부르고, 기침과 호흡기 질환, 항염, 독소와 노폐물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5집 앨범으로 컴백한 빅뱅의 셔플 댄스 영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은 써니텐 새로운 TV CF로 “스파클링 에이드로 Fresh Switch(상쾌하게 스위치) 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빅뱅은 셔플 댄스 뿐만아니라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패션센스를 볼 수 있다. 컴백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빅뱅은 촬영 당일에 현장에서 안무를 익혔음에도 모두 능숙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특히 대성, 승리, 태양, TOP, 지드래곤 멤버 각각의 매력과 표정이 살아있어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빅뱅 표정 10종 세트’ 등으로 불리고 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셔플도 역시 빅뱅이 지존”, “뭐든지 다 잘하네”, “멋있어! 멋있어!” “셔플댄스킹 장근석,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18일 성황리에 폐막된 ‘제26회 광주연극제’의 최우수 작품상, 연출상은 극단 까치놀의 ‘꿈꾸는 해바라기’가 희곡상에는 원광연 作 극단 청춘의 ‘오리 장대 위로 날다’가 선정됐다. 광주연극제에서는 (사)한국연극협회광주시지회 산하 5개 극단이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로 참가 해 관람객들에게는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연작품으로는 극단 Y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 극단 크리에이티브드라마의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극단 얼아리의 ‘납치’, 극단 까치놀의 ‘꿈꾸는 해바라기’, 극단 청춘의 ‘오리 장대 위에 날다’가 선보여 졌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극단 까치놀의 ‘꿈꾸는 해바라기’는 오는 6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연극제에 광주대표로 출품되어 전국 15개 자치단체의 대표 극단들과 뜨거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30회 전국연극제는 한국 연극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예향의 광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이날 대상 수상작은 EBS-TV ‘문명과 수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방송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수여하는 공로상은 이병훈(李丙勳, 68세)PD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인 EBS ‘문명과 수학’(기획 : 이연규, 연출 : 김형준)은 본격적인 문명이 탄생되기 이전에 출현한 수의 개념에서 최초의 숫자, 곱셈, 나눗셈의 기원, 그리고 그리스의 논리적 유추 방식 등 수학사의 주요 이정표를 대규모의 재연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알기 쉽게 구현했다. 이로써 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다양한 실험과 새로운 시도로 방송이 가지는 공익성과 대중성을 실현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병훈 PD는 드라마연출자로 활약하며 을 연출한 이후 , , , , 등을 제작하여 한국 드라마를 세계에 널리 알렸고, 대한민국 사극의 큰 이정표를 세워 옥관문화훈장,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6개 분야(창의 발전·사회 문화·지역 발전·뉴미디어·시청자 제작·라디오)에서 12편이 선정된 우수상은 SBS ‘뿌리깊은 나무’등 12작품이 수상하였으며, ‘바른 방송언어상’과 ‘방송기술상’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스마트폰 천만시대를 맞아 사용자들의 ‘모바일 광고 효과 측정’에 대한 패널 조사에 따르면 85.8%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노출되는 광고를 클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와 마케팅 리서치 전문회사 엠브레인이 스마트폰 사용자 1,8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배너 광고를 클릭해보았다는 응답이 54.7%(중복응답 포함)로 가장 많았고, 검색 광고(49.8%), QR코드 광고(34.9%), 팝업 광고(19.5%)가 뒤를 따랐다. 모바일 광고를 클릭하는 이유로는 “광고되는 제품(서비스)이 궁금해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51.7%)와 “광고가 재미있어 보여서 호기심으로”(45.2%)라는 응답이 1,2위를 차지했다. 재미있는 것은 “광고를 누르려는 의도 없이 잘못 눌러서”라고 답한 사용자도 36%나 차지하며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응답자들이 꼽은 모바일 광고의 장점으로는 “광고를 보는 즉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서”가 42.8%로 가장 많았다. “맞춤형 광고가 제공되기 때문에 좀 더 광고에 눈이 간다”란 응답도 21.4%나 나오며 2위를 차지했다.이는 최근 모바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전국을 ‘훤 앓이’로 들끓게 하는 한 남자가 있다. MBC ‘해를품은달’에서 연우를 품은 이훤역의 김수현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나 자신”이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15일 오후 방송된 tvN 연예 정보프로그램 enews에서 김수현은 “이훤처럼 실제로도 한 여자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해 보고 싶다.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주고 싶은 것은 나 자신이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말해 화제다.김수현은 15일 종영을 앞둔 ‘해를 품은 달’ 소감에 대해 묻자 “형선이(정은표분)와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며 재치 있게 대답했으며, “내가 이훤이라면 연우를 그렇게 떠나보내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만약 여배우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면?’라는 질문에 대해 “한가인 누나와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네티즌들은 “날 가지시오. 나에게 하는 말이면 좋겠다”, “김수현 여친선물, 나에게 줘”, “나 받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수현은 차기작인 영화 ‘도둑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며, “1000만 관객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도둑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은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28주년 창립기념예배’를 국내 사명자 대표 및 해외 교회 성도 등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예배는 신천지가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래로 28주년을 맞이한 기념 및 감사예배로 SMD마칭밴드와 함께하는 준비찬양예배, 대표기도, 연혁보고, 말씀선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신천지 연혁보고에 나선 윤요한 교육장은 “1984년 창립이후 12지파가 창설되고, 전국에 지교회 및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각국에 지교회가 설립되어 단독 교단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천지는 연초에는 부산과 광주전남지역에서 5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신앙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 세상 호적에 기록되는 것이 다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나서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가족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함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